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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이다” 얼짱 파이터로 각종 예능 섭렵했던 송가연, 충격적인 근황 전해졌다

여러분들 혹시 ‘얼짱 파이터’라 칭송받으며 큰 인기를 누렸던 여성 격투기 선수를 아시나요? 바로 ‘송가연’ 선수인데요.

당시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로드fc 시합에 나서는등, 굉장히 핫했던 스타였습니다. 이후 여러 사건들이 겹치며 싱가폴로 넘어갔다는 얘기가 들려왔는데

최근 놀라운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운동에 관심많던 어린소녀

제주도에서 태어난 송가연은 어릴 때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었습니다. 이에 부산에 있는 경호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였으며 유도와 킥복싱의 실력을 쌓았습니다. 당시에 입식격투기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 5전 전승을 하는 전도유망한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경운대학교 경호학과에 입학하고,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여성 파이터가 많이 없었던 관계로 ‘로드FC’에 들어가자마자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인지도가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데뷔하기도 전에 이미 스타반열, 예능까지?

송가연은 데뷔 때부터 로드FC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 덕분에 실제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연예인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식 전적이 없었던 그녀는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와 첫 번째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시작 전부터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체급 차이가 날뿐더러 전문 선수가 아닌 생활체육을 하는 가정주부를 상대로 붙였다는 비난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겼지만 이겼다고 할 수 없는 비판이 많았으며, 경기력도 매우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도 이렇다 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전형적인 연예인급 이미지 파이터라는 평가가 붙었습니다, 또한 그라운드가 약한 힘없이 무너지는 느낌 때문에 격투 선수로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녀는 남녀 통틀어 국내 격투기 선수들 중에서 언론에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그만큼 주목도가 높아서인 부분도 있지만 과도한 언플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비판적인 의견이 늘 따라다녔습니다.

파이터로 활동을 해야지 무슨일이야?

실제로 로드FC 소속이 되자마자 선수가 아닌 로드걸로 먼저 활동을 했으며, 이후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림에 따라 사실상 격투기를 하는 연예인을 키우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녀의 직업은 무엇인가?’라는 기사들이 많았고, 상대 편 선수 역시 “연예인에게 질 수 없다”는 비하 섞인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실력 역시 선수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 이런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무리한 언플들이 쌓이면서, 나쁘지 않았던 송가연의 이미지는 하락하게 되고 격투기 무대에서의 힘을 잃게 됩니다. 초기 주목도가 높았을 때 2전 이외에는 경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경기장에서 사라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송가연은 단연 팬이 많은 격투 선수였습니다. 실제로 그녀 때문에 로드FC에 대한 인지도와 격투기의 이미지가 높아졌을 정도로 선수로서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인이 아니냐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된 아쉬운 행보

2013년 10월 ‘퍼펙트싱어’를 시작으로 SBS ‘룸메이트‘, ‘런닝맨’,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에게 격투기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며 전문적인 선수라고 하기엔 부족하다는 평이 자주 이어져 사실상 격투기를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송가연은 로드FC와의 분쟁 후, 한국을 떠나 싱가포르의 ‘Evolve MMA‘에 소속된 선수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회의적이라고 밝혔으며 이후에는 은퇴후 관련된 다른 분야에 도전을 할 것 같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팬들의 입장에서는 MMA 선수로서 활동하길 원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자신의 노력만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는 것이 욕심이라는 판단하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때 팬들이 준 관심과 인기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으나 실력이 그에 맞지 않았다는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먼저 실력을 갖추고 외적인 부분들로 다가갔어야 했는데 성과 없이 자극적인 부분들로만 채워 지도 보니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가연은 한때 로드FC와의 분쟁으로 인해 힘든 날을 보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난을 딛고 도약하여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