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마가 꼈나, 왜이렇게 안떠?” 연기력은 천만 배우인데, 완전 못뜬 레전드 배우 TOP.4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작은 비중임에도 유난히 특출난 연기력을 보여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면 저렇게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왜 다른 배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죠. 오늘은 뛰어난 연기력을 가졌지만 뜨지 못한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기력은 이미 천만 배우

배우 서영희는 1998년 데뷔한 이후 주로 연극 무대나 영화의 조연, 단역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2003년에는 영화 <클래식>에서 손예진이 맡은 ‘성주희’의 친구 ‘나나희’ 역으로 처음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같은 해에는 영화 <질투는 나의 힘>의 ‘안혜옥’으로 분해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영화 <스승의 은혜>에 출연해 열연을 선보이기도 했죠.

2008년에는 영화 <추격자>에도 출연했었는데요. 바로 연쇄살인마 ‘지영민’에게 납치당한 ‘미진’ 역이었죠. 서영희는 이 영화로 각종 영화제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0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서는 주인공 ‘김복남’으로 분해 말 그대로 신들린 연기를 펼쳐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서영희는 천만 배우로 올라서도 이상하지 않을 배우임에도 아직도 조연 배우로 주로 활약하는 배우죠.

이제는 주연 해줘요

이미 충무로에서는 유명한 배우 형제죠. 배우 김태우의 동생, 김태훈은 얼굴만 보면 누구나 알아보는 배우지만, 정작 인지도는 낮은 편인데요.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태훈은 주로 독립영화계에서 활동하다,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형사 ‘김치곤’ 역을 맡으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죠.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나쁜 녀석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명품 조연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 2의 호위무사 ‘이강윤’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김태훈은 지난 개봉한 영화 <좋은 사람>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평단의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설의 신인 배우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천재 배우라는 극찬을 받았던 홍경인을 기억하시나요? 겨우 17살의 나이에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연 ‘엄석대’ 역을 맡아 살벌한 연기력을 보여줬죠.
1995년에는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통해 춘사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죠.

1996년에는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는 코믹한 연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에는 조연 배우로만 주로 활동하게 되며 연기력을 제대로 뽐내지 못했습니다.

홍경인은 최근 예능 <살림하는 남자> 시즌 2에 잠깐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오는 12월에는 대하 사극 <태종 이방원>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학로의 여왕

명품 조연 배우 김소진도 대학로의 잔뼈 굵은 연극배우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상업 영화에서도 단역, 조연으로 얼굴을 비췄지만, 김소진이 처음 대중들에게 자신을 얼굴을 알린 건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였습니다.

무너지는 마포대교에 남아 끝까지 보도를 이어가는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았었죠.

2017년에는 영화 <더 킹>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 ‘안희연’으로 그해 각종 영화제의 여우조연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영화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등 굵직한 영화에 출연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주연작이 없어 팬들을 아쉽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2020년에는 영화 <모가디슈>로 호평을 받았고, 이후 영화 <비상선언>에도 등장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