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사랑해요” 여자는 와인? 45살에 11살 연하 꽃미남 사로잡은 걸크러시 여배우의 깜짝 놀랄 근황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실제로도 센언니 이미지가 있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결혼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갑자기 결혼해서 화제인데요.
그 러브스토리가 어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걸크러시 뿜뿜 여배우
배우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2>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선우선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무술 감독 겸 배우 이수민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충격적인 첫만남, 결혼 결심한 이유
두 사람은 영화 <오늘도 위위> 촬영을 하다 인연을 맺었으며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결혼 당시 선우선은 “액션스쿨에서 만났기 때문에 나이 차이가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첫 느낌이 좋아서 서로 그런 기운에 끌려서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됐다”라며
“나이차이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 안 중요한 것 같다. 느낌, 기운, 소통이 잘 된다면 연상이든 연하든 중요한 것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이수민 역시 “11살 연상인 것을 알게 된 후에도 그 정도 나이차이를 못 느꼈다. 나이차이, 거리감이 있었다면 이 자리까진 못 왔을 것”이라고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반할만하네, 걸크러시 선우선의 매력포인트
취미는 포켓볼, 댄스이며 특기는 태권도, 재즈댄스 입니다. 특히 태권도는 공인 4단으로,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뒤후리기(회축)를 어렵지않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장신이 아님에도 비율이 좋아 장신으로 보이는 연예인 중 하나인데, 이 사실이 와전되어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신장이 155cm임에도 비율이 좋다고 잘못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애묘인입니다. 그녀의 고양이 사랑은 ‘TV 동물농장’ 753~754회 방영분에서 잘 알수 있는데 무려 10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면서 지극정성을 다해 기르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캣타워나 급수대같은 고양이 용품을 직접 목재를 손질해서 만드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과거 로드킬 당한 고양이를 목격하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해 자신의 점퍼로 감싸 땅에 묻어준 일화를 어머니가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와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세미다큐 영화 오늘도 위위가 2019년 10월 개봉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최강희와 절친한 사이입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대학시절 LG 트윈스의 1기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력을 밝혔습니다. 2019년 7월 1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