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답게 차도 대단하네” ‘대학축제 논란’으로 난리난 화사, 그녀가 선택한 레전드 차
다른 걸그룹과 비교했을 때 독특한 캐릭터성과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걸그룹 마마무,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강력한 개성을 무기로 하는 멤버 화사가 최근 대학 축제 무대에서 보인 선정적인 모습과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곧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여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기’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인데요.
이런 그녀는 의외로 운전면허를 딴지는 몇 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과거 TV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다양한 모습 중, 초보 운전이라는 점이 많이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당시 공개한 첫차는 안전성의 상징, 볼보의 준중형 SUV인 XC40이었다. 이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화사가 선택한 첫 차 특혜 논란 무슨말?
화사는 운전면허 실기 시험에서 점수 미달로 탈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에게 운전에 있어서 미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 그녀는 면허를 딴 후, 첫 차인 XC40을 구매했다고 한다. 물론 이 차를 주행하는 모습 역시 상당히 어리숙해 보였으며, 주차를 마친 뒤, 차에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담겨 많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가벼운 논란이 있었는데, XC40은 상당히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모델이었기 때문에, 출고 기간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차를 받았다는 점에서 볼보가 연예인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었으나,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SUV 라인업 마지막 조각 역시 안전성은 세계 최강
XC40은 볼보 SUV 라인업을 완성 시킨 화룡점정이었습니다. 당시 준대형급인 XC90, 중형급인 XC60에 이어, 트렌드였던 중소형 SUV 라인업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이 XC40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모델은 지리 자동차가 볼보를 인수한 후 처음으로 신규 제작한 세그먼트이기도 합니다.
출시된 2018년 당시 유럽 올해의 차 상을 받았으며, 유로엔캡 충돌 테스트 최고 점수, IIHS의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테스트 최고 등급, 그리고 2019년 제네바 모터쇼 최고의 디자인상 최종 후보 등극 등, 볼보답게 디자인, 안정성 측면에서 국제적으로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국내에는 제한된 컬러만을 들여와 소비자들의 불만을 듣기도 했습니다.
곧 방송계로 돌아올 화사, 논란은 별거아냐?
화사는 현재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댄스 여가수들이라 할 수 있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이들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것이 확정되어 많은 팬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화사는 서울 소재의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찬조 공연 중 선정성 논란의 안무와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화사의 평소 당당한 행보를 이어오는 면모를 볼 때, 본인은 크게 신경 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