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건 몰랐네” 집안 형편이 어려워 등교전 신문배달을 했던 초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180도 다른 삶을 사는 그녀, 최근 놀라운 근황까지 전했는데요.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온가족이 신문배달


새벽에 온가족이 신문배달했다는 초등학생은 전효성입니다.
데뷔한지 1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전효성은 2009년 10월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스무 살에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데뷔 직전까지도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아르바이트를 계속 해야 했습니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과 관련해 전효성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온 가족이 매일 아침 신문 배달을 했다”는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그는 “형편이 아주 어려웠던 것은 아니었는데 세 자매다 보니 부모님이 맞벌이해도 늘 살림이 빠듯했다”며 “다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는 의미에서 가족들과 신문 배달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럼에도 힘들고 창피하다는 생각보다 새벽에 일어나서 좋은 공기 마시며 열심히 달리는 것이 좋았다고 말하는 등 성숙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난한 소녀가 꿈꾸던것


불우했던 환경 속에서 전효성을 즐겁게 만들었던 것은 춤과 노래였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죠.
중학생이 됐을 땐 댄스 동아리 리더를 맡아 축제 때마다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학업 역시 놓지 않아서 중학생 땐 전교 3등을 한 적도 있었죠.
고등학생이 된 전효성은 가수가 되기 위한 도화선에 불을 붙였습니다. 허나 부모님은 그녀가 가수가 되는 걸 반대하고 지원을 거부했는데요.
하지만 서울에서 열리는 오디션을 가기 위해 알바를 하며 차비를 버는 전효성의 모습을 보고 결국 허락을 하게 됐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전효성은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2차에서 탈락하고 말았죠.
그러나 전효성을 눈여겨본 한 관계자의 권유로 그녀는 엠넷 <배틀신화> 공개 오디션에 참가했고 참가자 200명 중 12명 안에 들면서 우승까지 하게 됐습니다.
수많은 고난속에 이뤄낸것

부모님께 차마 손을 벌릴 수 없었던 그는 직접 아르바이트해 모은 돈으로 교통비를 마련했고 청주와 서울을 오가며 여러 오디션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Mnet ‘배틀신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지원자 5,000명 중 당당히 우승을 차지, 유명 기획사에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몇 번의 데뷔 무산 경험 끝에 마침내 전효성은 데뷔 조에 합류했고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야심 차게 데뷔했습니다.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데뷔 후 ‘MAGIC’, ‘MADONNA’, ‘샤이 보이’,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을 여러 차례 발매하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전효성은 특유의 깜찍한 얼굴과 반전의 불륨감 넘치는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크릿으로 한 차례 전성기를 누린 뒤 전효성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2014년에는 ‘Good-Night Kiss’를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고, 외에도 ‘Fantasia’, ‘물들다: Colored’ 등의 앨범을 공개하며 가창력을 증명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쌓아갔습니다.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OCN ‘처용’에서는 귀여운 고등학생 귀신으로 분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신근황


최근까지도 전효성은 SBS 드라마 ‘원티드’, tvN ‘내성적인 보스’, ‘메모리스트’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또 2023년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출연도 확정 지으면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