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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거짓말” 아역시절부터 외모로 인기절정인 남자배우가 모태솔로가 될수밖에 없던 충격적인 이유

“말도안돼, 거짓말?!” 아역부터 시작해 이제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도 사랑받는 남자배우가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로 어릴때부터 유명했던 이 배우, 본인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놀라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역부터 유명했던 남자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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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라고 밝힌 남자배우는 여진구입니다.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 에서 염정아의 아들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신 스틸러로 등극한 뒤 이후 <일지매>, <타짜>, <자명고>, <자이언트> 등 방송 3사 주요 드라마 주인공들의 아역을 맡아오며 입지를 탄탄히 했습니다.

그가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크게 주목받은 것은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을 맡은 때였는데, 당시 1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해 장준환 감독 연출작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아역이 아닌 자신의 배역을 처음으로 선보인 스크린 타이틀롤을 맡아 김윤석, 조진웅 등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발산하면서도 트럭 운전 등 과격한 액션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훌륭한 연기로 업계의 극찬을 받으며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특히 여진구는 아역스타 출신 배우들 중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바람직한 성장의 정석’, ‘정변의 아이콘’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여진구는 숱한 작품을 거치며 다져진 굳은살과 뚝심 있는 행보로 <내 심장을 쏴라>, <서부전선>, <대립군>, <1987> 등 영화뿐만 아니라 <대박>,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다시 만난 세계>,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완전히 자리잡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랑이요? 저는..

배우 여진구가 사랑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진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동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여진구는 영화 ‘동감’과 관련된 이야기뿐 아니라 본인의 실제 경험담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혀 이목을 모았습니다.

여진구는 “개인적으로 연기를 오래 하긴 했지만 배우이기 전에 나도 20대 평범한 사람이기도 하다. 다만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오래 했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이 명확하게 하다 보니 사랑을 등한시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스스로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동감’에서 용이를 보면서 20대 때는 삶의 목표가 잠깐이라도 사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본인이 맡은 역할 ‘용’에게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내가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물음표만 가득한 상황 속에서도 만약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면 일보다 사랑에 눈이 멀지 않을까 공감했다”라며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저는 모태솔로입니다..왜?

여진구는 과거 다수의 방송, 인터뷰 등에서 본인이 ‘모태솔로’라고 밝혀온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과거에는 정말 모태솔로였는데 양심상 현재까지 모태솔로라고 말하기 애매한 것 같다. 사랑을 알게 모르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닌데 보통 상대와 썸만 타고 끝난 것 같다. 상대에게 호감을 표현할 수 있지만 스스로 많이 조심스러워서 쉽게 다가가지 못한 부분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여진구가 연애를 시작하기 쉽지는 않았을 터, 그의 솔직한 답변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한 사랑을 겪은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여진구는 “솔직하게 지나쳐 온 건지 내가 못 봤던 건지 혹은 아직 안 온 건지 모르겠다. 연기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바쁘다 보니 사랑이라는 감정에 다가가기 어렵더라. 그런 사랑의 표현들이 스스로 진실하게 할 수 있을까 감히 생각하곤 했다. 용이처럼 확신에 찬 이상형이 나타난다면 ‘사랑에 직진해야지’라며 기다리고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얼마 안남았다, 마음의 준비중

입대를 앞둔 여진구는 “워낙 건강하게 태어나서 (입대를) 잘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해야 할 작품도 있고 계속해서 감사하게 작품 제안이 많아 열심히 계획을 짜보고 있는데 군대 문제는 그런 부분 속에서 유동적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전했습니다.

깜놀할 근황

한편 여진구가 출연한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로,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청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여진구는 95학번 대학생 ‘용’ 역할을 맡았으며,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2000년 영화 ‘동감’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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