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노렸구나?” 감독이 뽀뽀하라는데, 딥키스 해버려서 모두 난리나게한 남녀배우의 깜놀할 근황

뽀뽀 하라는데, 키스를 왜해? 이런말 들으면 배우들은 난감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실제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키스가 아닌 상호간의 키스?! 감독도 어이없어한 이 두 배우, 누구일까요?

키스해버린 여배우

해당 키스신의 여배우는 진세연으로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 조연 시절을 거쳐 일일드라마 2011년 내 딸 꽃님이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전작에서 만났던 최진혁이 상대배우입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게 되는데 주로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였고, 러브콜이 잇따랐으며 이때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해 아이돌 가수가 되는 걸 고려해 봤다고 합니다.

실제로 쥬얼리S 활동 때 백댄서를 했어서 춤 실력도 좋고, 보컬 실력도 꽤 좋습니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는 팀내 고음담당 멤버의 역할을 맡았을 정도였습니다.

스타제국에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을 당시 우연히 여러 CF를 찍었고 후에 배우로 전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키스해버린 남자배우

남자배우는 주원으로 처음에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뮤덕들이 돌아오라고 울부짖던 중 2013년 말에 뮤지컬 고스트에서 주인공 샘위트 역으로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2020년 7년만에 고스트의 재연무대로 초연과 마찬가지로 샘위트 역으로 합류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것은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였으며, 그 후 그리스를 거쳐 2009년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멜키어 커버 겸 싱어를 맡았다가 기존의 메인 멜키어였던 김무열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출연을 중단한 후 멜키어 메인이 되었습니다.

멜키어 역으로 2009년 한국뮤지컬대상과 2010년 더 뮤지컬 어워즈의 남우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사고친 드라마

2012년 방영된 드라마 ‘각시탈’은 원래 24부작으로 계획되었지만,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어 총 28부작으로 2주 연장된 상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인기 있는 드라마에서 숨겨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았는데, 그 중 가장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것은 키스신을 뽀뽀신처럼 찍으면서 웃음을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각시탈’에서 주원은 이강토 역할을 맡아 2대 각시탈이 되었고, 진세연은 여주인공 오목단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두 사람은 19화에서 입맞춤 장면을 찍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방영된 이들의 키스신은 짧게 입맞춤하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메이킹 필름에서는 두 배우가 더 강렬한 키스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독은 이들의 키스 장면을 보고 “뽀뽀를 하라니까 키스를 하고 있어”라고 말했고, 주원은 “얼마나 기다렸겠어”라고 반응하여 웃음을 줬습니다.

이렇게 대본에 없는 키스신까지 연기한 두 배우는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최신근황

‘각시탈’ 이후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 ‘옥중화’, ‘아이템’, ‘본 어게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 이 작품은 기억 지우개로 인해 인생이 바뀌게 되는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 사이의 로맨스 성장 드라마입니다. 진세연은 이 작품에서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의사 경주연 역할로 출연합니다.

한편, 키스신의 다른 주인공인 주원은 현재 드라마 ‘스틸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첫 방영된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함께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이들을 상대로 벌이는 코믹 액션 드라마입니다.

주원은 이 드라마에서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 ‘황대명’과 문화재 도둑 ‘스컹크’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두 배우는 드라마 ‘각시탈’에서의 활약 이후에도 연기력과 인기를 높여가며 여전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을 계속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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