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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누구야?!” 과거 임창정 옆에서 피처링하던 연습생의 깜짝 놀랄 현재모습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걸그룹이 있었죠. 바로 롤린으로 유명한 군통령 브레이브걸스였는데요.

당시 국내 어딜 가든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들렸을 정도로 그들의 역주행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역주행을 계기로 팬이 된 이들이 기존이 팬들보다 더욱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에 업로드 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멤버중 한명이 과거 임창정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당시에 연습생이었다는데..엄청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그녀,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임창정 피처링?!

홍은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하는데 장기자랑에서 늘 춤을 췄다고 한합니다. 혹시 부모님이 반대하실까 봐 직접 돈을 모아 댄스 학원에 다녔을 정도로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임창정의 소속사였던 NH EMG 연습생 시절 임창정의 ‘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피처링을 맡았던 EXID LE가 개인 사정으로 방송에 나오지 못하게 되자 대신 음악방송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브레이브사운드로 소속사를 옮긴 후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되기 전에 다시 한 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됩니다. 빅스타의 ‘달빛소나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나오는데요.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데뷔 이전부터 조금씩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던 그녀였습니다..

브브걸

브레이브걸스에선 처음부터 활동하진 않았습니다. 2016년 ‘변했어’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했는데 2016년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 출연해 팀을 알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당시 리본 출연자 중에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00좌

홍은지는 우월한 비주얼과 훌륭한 무대매너에 대비되는 의외의 허당끼를 보여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한예슬과 조보아를 닮은 큰 눈은 팬들이 왕눈좌라 부르는 계기가 됐습니다.

‘왕눈좌’ 홍은지는 팬들이 역주행으로 별명을 붙여주기 오래전부터 별명이 왕눈이었다고 합니다. 그룹 내에서도 왕눈이라도 부를 정도였는 데 데뷔 초부터 자신을 소개할 때 큰 눈을 맡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믿고쓰는 그녀

박봄이 믿고 쓴다는 가수가 바로 은지였는데요. 박봄의 솔로 앨범을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했었고, 그 곡을 계기로 인연이 되어 박봄의 쇼케이스를 포함해 여러 무대에서 피처링 파트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퀀덤이란 프로에서는 박봄이 자신의 분신으로 은지를 선택할 정도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죠.

그녀는 귀여운 말실수를 자주해서 허당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한 번은 박봄을 선배님이 아닌 선생님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대중들은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을 보고 자신도 언젠가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왕눈좌’ 홍은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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