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쩌다가?!” 출연료 억대였는데, 최근 설거지랑, 청소로 생활한다는 미녀배우
한때 엄청난 동안배우로 손꼽히던 여배우가 있었습니다.
얼굴 몸매 뭐하나 빠지는것 없던 그녀, 최근 놀라운 근황을 전했는데요.
설거지 청소알바로 살아간다는데..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몇년만에 전한 근황
최근 ‘전참시’에서는 인기 배우 최강희 씨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희 씨는 지난 3년간 작품 활동을 쉬고 다양한 일상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방송작가 학원에 다니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그녀의 하루는 짐을 싸서 직접 운전하여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운동 센터로 향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차 안의 카메라에 호기심을 보이거나 핸드폰과 지갑을 찾으며 헤매는 등의 엉뚱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2년 가까이 이곳에서 운동을 시작한 최강희 씨는 특유의 엉성한 자세와 독특한 운동법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평소 엄격한 ‘호랑이 관장’으로 알려진 양치승 관장 역시 최강희 씨에게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최강희 씨는 소지품을 제멋대로 두고 이곳저곳 찾아다니는 등 정신없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양치승 관장은 그녀를 따라다니며 챙겨주는 모습으로 마치 부녀 같은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최강희 씨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12년만에 복귀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화려한 복귀를 한 최강희 씨의 본업 모습도 ‘전참시’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그녀는 ‘최강희의 영화음악’이라는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방송국에 도착한 최강희 씨는 대본을 꼼꼼히 살피고 연습에 몰두했습니다. 오랜만의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은 청취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담당 PD와 참견인들의 흐뭇한 미소를 끌어냈습니다.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최강희 씨는 이어지는 일정으로 청소 아르바이트를 위해 송은이 씨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청소도구를 갖추고 창문을 열며 의자에 먼지털이부터 시작하는 그녀의 모습은 섬세함과 체계적인 접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청소도구를 가지고 오지 못하는 등의 허당기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그녀는 ‘청소 강희’로 변신하여 호텔처럼 깔끔한 청소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녀의 독특하고 신박한 정리 정돈 노하우는 참견인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이날의 일정을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최강희 씨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그녀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