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여신으로 임명합니다” 24학번 성균관대 여신으로 선정된 여자연예인

성균관대 입학식날, 종이비행기로 난리가 난 연예인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한 아이돌이라는데요. 누구일까요?

24학번 여신선정

그룹 위클리(Weeekly)의 멤버 조아가 성균관대학교의 입학식에서 ‘성균관대 24학번 여신’으로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의 수성관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한 조아는 신입생을 대표해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신입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성균관대의 전통적인 연례행사입니다.

종이비행기

올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한 조아는 이 날 단상에 올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힘차게 날렸습니다. 이를 통해 24학번 신입생으로서의 설레는 시작을 알렸습니다.

조아의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앞으로 학교 생활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조아는 성균관대학교 입학식에서 자신과 동기들이 성균관대에 입학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노력을 강조하며, 모두가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서 학교 생활에 열심히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마 저를 포함해서 여기 계신 모든 24학번 분들이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나눈 그녀는 이어 “그만큼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서 같이 학교생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24학번 파이팅!”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레전드 그룹?

한편, 조아가 소속된 그룹 위클리는 올해 초 영어 버전이 포함된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의 ‘발라드X아이돌(K-Idol Ballad Hits)’ 플레이리스트 커버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위클리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능력과 함께 국제적인 팬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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