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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안해요!” 무려 7살때, SM 캐스팅 거절한 미국소녀의 깜놀할 현재모습

세상에 누구나 거절하기 힘든 대형 기획사 캐스팅, 무려 7살의 나이에 sm의 캐스팅을 거절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어떻게 지낼까요?

미국소녀 sm거절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정수정이 7살의 어린 나이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SM 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었지만, 당시에는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정수정은 꾸준히 광고계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했고, 결국 f(x)의 중요한 멤버로 활동하게 됩니다.

정수정이 f(x)의 센터와 리드보컬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K-pop 산업에서 뚜렷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f(x)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수정 또한 그 중심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과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습니다.

정수정은 아이돌 활동 이후에도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감자별 2013 QR3’ 같은 시트콤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그녀에게 연기에 대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아이돌 이후 00도전

그 후, 정수정은 ‘애비규환’, ‘새콤달콤’ 같은 저예산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에 출연하여 송광호, 전여비와 함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단순히 아이돌 출신 배우가 아닌, 실력 있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연기 활동에 집중해오던 정수정에게 최근 전해진 기쁜 소식은 그녀가 빈지노의 소속사인 ‘BANA’와 계약했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은 음악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팬들로 하여금 큰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정수정의 이러한 커리어 전환은 그녀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팬들은 그녀의 음악과 연기 모두에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수정의 이런 활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 다방면으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그녀는 아이돌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인정받으며, 이제 다시 음악으로 돌아올지도 모르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또 한번 놀라움을 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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