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이네” 미스춘향 출신이 22살에 결혼 결심한 놀라운 이유
인생의 황금기인 20대, 그것도 22살에 결혼한 미스춘향이 있습니다.
남편은 우리도 잘 알만한 사람인데요. 그녀는 왜 일찍 결혼했을까요?
미스춘향 출신



2007년에는 한고운이 미스 춘향 대회에서 미에 당선되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8년, 당시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6살 연상인 VJ 출신인 찰스와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고운이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찰스에게서 무엇을 느꼈기에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최근 SBS의 프로그램인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두 사람은 다시 화제를 모으며 그들의 솔직한 러브 스토리를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22살에 결혼한 이유

한고운은 자신의 눈에 찰스가 어른 같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녀를 굶주리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때의 한고운은 밤에는 동대문에서 옷을 팔고 낮에는 방송 일에 열중하는 등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찰스의 폭로로 한고운은 놀랐습니다. 사실, 찰스에게 중요한 것은 한고운이 지방이 없는 몸매를 선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고운은 건조한 근육을 만지는 것도, 군살 없는 몸을 가진 것이 섹시하다는 것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식 때에도 찰스의 매력으로 그의 몸매와 엉덩이를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결혼한 지 16년이 훌쩍 넘은 두 사람은 여전히 소소한 다툼과 티격태격을 하지만, 그들의 결혼 생활은 사랑과 웃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