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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보겠다!” 무려 차은우 아역만 전담으로 했던 소년의 놀라운 근황

차은우 박서준등 꽃미남들의 아역만을 도맡아 했던 배우가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워낙 잘생겼던 이 소년,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요?

차은우 아역

2009년생인 문우진은 차은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의 어린 시절을, 그리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박서준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이후 그는 ‘행복을 주는 사람’을 시작으로 총 40여 편에 출연하여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화제작 ‘무인도의 디바’에서 ‘정기호’라는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마의 16세’ 구간에서의 외모 변화를 훌륭히 소화해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2023년 KBS 연기대상에서 ‘폭염주의보’로 두 번째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몰라보겠네!

‘반도’에서 구교환의 조카 역으로 나온 이후, 문우진은 영화에서도 자주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블록버스터 ‘하이재킹’에 출연하여 6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항공기 납치 사건을 다룬 대작으로, 하정우, 여진구, 채수빈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근황

최근에는 또 다른 설레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검은 사제들’의 후속편인 ‘검은 수녀들’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작품은 송혜교와 전여빈이 캐스팅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대본을 자랑하는 문우진이 “인생캐릭터 준비 중”이라며 자신의 자신감을 과시했습니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월 22일 크랭크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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