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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되냐?” 00때문에 결혼식 전, 11살 연하남편과 혼인신고부터 했다는 여자연예인

세상에 임신도 아니고, 혼인신고를 이것 때문에 결혼식보다 먼저 했다는 연예인 부부가 있습니다.

다소 특이한 이유인데, 한번 알아볼까요?

2019년 결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아이돌 그룹 ‘빅플로’ 출신 론이 2019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11살의 나이 차이와 론의 현역 아이돌이었던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론은 결혼 3개월 만에 군 복무를 위해 현역으로 입대하여 다시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엄친딸

이사강은 1998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한 뒤, 언니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 학위를 취득하고,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는 등 뛰어난 학력과 재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또한 하동균, 2AM,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나인뮤지스 등 유명 가수들과의 작업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혼인신고부터 한 이유

한편, 론은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한 이유가 ‘차 보험’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결혼 이유와는 다르기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론의 고백은 결혼 전 동거를 공개하며 시작된 혼전 임신설 등의 추측성 루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일부 해소시켰습니다.

이사강과 론은 결혼 후에도 다양한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잉꼬부부로서의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 FW 서울패션위크, 춘사국제영화제, VIP 시사회 등의 공식 석상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근황

이사강과 론의 결혼 생활은 단순한 연예인 부부의 일상을 넘어, 다양한 이슈와 함께 사랑받는 연예계의 모범적인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와 응원이 계속됩니다. 함께한 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들은 서로를 지지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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