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20대 아니었어?
외모로 보나 몸매로 보나 누구나 20대라고 착각할만한 배우가 사실은 40대라고 합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168cm
이가령은 168cm의 늘씬한 키와 비율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매력적인 외모로 초기에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하며 처음으로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소속사 없이도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배우 생활을 이어가며 거의 10년 동안 무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영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부혜령 역할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까지 이가령의 공식 나이는 1988년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22년에는 그녀의 나이가 1980년생, 43세로 수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이가령은 무명 시절, 작품에서 필요로 하는 배역에 맞춰 나이를 조정하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는 그녀가 다양한 연령대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보여주는 것으로, 연기에 대한 그녀의 깊은 헌신과 열정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그녀는 드디어 자신의 진정한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가령은 오랫동안 자신의 나이를 실제보다 8살이나 어리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이는 그녀의 프로필 중 하나가 포털 사이트에 올라가면서 시작된 일입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나이 수정을 할 수 없었던 그녀는 드라마가 마무리된 후에야 프로필을 정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988년생이라고 해도 충분히 믿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가령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근황
최근에는 ENA 드라마 ‘종이달’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새로운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녀는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을 차기작으로 선택했습니다.
‘탄금’은 조선 최대 상단의 후계자 홍랑이 실종된 후 스무 살 청년으로 돌아와 벌어지는 일과 그의 이복누이 재이가 그를 찾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는 이가령 외에도 이재욱, 조보아, 엄지원, 박병은, 김재욱 등 신뢰할 수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