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도 천사네” 한 여배우가 8살 연하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한 놀라운 이유

남편한테 미안해요

한 여배우가 무려 8살 연하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해 화제입니다.

남편의 구애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은 연하인 그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하여 이제 결혼 10주년을 넘긴 부부가 되었습니다.

한혜진은 종종 남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당시 기성용이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하였기 때문입니다. 한혜진은 기성용이 자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좀 더 다양한 연애 경험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때때로 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시댁반응

한혜진의 부모님도 처음에는 사위의 어린 나이가 걱정되었으나, 기성용의 가족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습니다.

특히 기성용의 시어머니는 “너무 재미있다. 난 찬성이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시아버지도 “보란듯이 잘 살라”며 덕담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가족들의 지지와 긍정적인 반응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근황

양가의 격려와 걱정 속에서 결혼한 한혜진과 기성용은 결혼 2년 만에 아름다운 딸을 맞이했습니다. 이 딸은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은 모습으로 두 사람의 기쁨을 더해주었습니다.

한혜진은 딸을 낳은 후 1년 만에 SBS 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한혜진은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2020년에는 tvN의 ‘외출’에 출연했고, 2023년에는 JTBC의 ‘신성한, 이혼’을 통해 본업인 배우로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혜진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도 그녀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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