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레전드네” 오디션 보러와서 도복입고 돌려차기로 합격한 소녀의 근황
엥? 다소 특이한 오디션 합격이 있습니다.
남들은 외모를 뽐내며 춤을 출 때, 태권도 돌려차기를 선보여 합격한 소녀가 있는데요.
그녀는 어떻게 지낼까요?
레전드 오디션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주목받은 윤보미는 특유의 털털한 매력과 함께, 동갑내기인 정은지와 함께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태권도 수련 경력은 그녀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노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8년간의 수련을 통해 공인 3단의 자격을 취득한 그녀는 특기로 뒤돌려차기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실력은 데뷔 전 오디션에서도 발휘되었는데, 그녀는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뒤돌려차기까지 선보여서 회사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권소녀

데뷔 후에도 윤보미는 종종 태권도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주간 아이돌’에서는 맨주먹으로 웃으면서 송판 3장을 격파하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대훈과 함께 태권도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태권도 실력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2’에서도 인정받았는데, 부사관 면접관의 즉석 태권도 시범 요구에 가볍게 화려한 발차기를 선보여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녀가 얼마나 다재다능하고 실력 있는 인재인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제는 어엿한 000


윤보미는 걸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등에서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현재 tvN의 인기 프로그램인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여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홍해인(김지원)의 비서인 나채연 역을 맡아 얼음같이 차가운 해인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채연은 해인의 비서로서뿐만 아니라 결혼 3년 차의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며, 해인과 가끔은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결혼과 인생에 대한 고민을 가볍게 다루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윤보미의 연기는 이러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