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 남친으로 얼마전 화제가 된 아이돌 출신 배우가 있죠, 그런데 이번엔 베드신이 재밌었다고 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ID 출신의 하니는 배우 안희연으로 전향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가출 청소년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당시 반항기 가득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문신을 하는 등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EXID로 한참 활동하는 중에는 같은 팀에 공식적인 연기 담당이 있는지라 보통 연기 담당으로는 인식되지 않고, 실제로도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큰 비중을 맡은 적은 없었습니다.


때문에 아직 본인의 연기력을 공개적으로 보여준 적은 예능프로그램이었던 크라임씬2 정도로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으나 카메오 등으로 간간히 연기쪽에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소속사를 이적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아이돌같은 가요 활동은 사실상 접은 상황입니다.
EXID 멤버들이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후에는 가수보다는 배우에 전념하고 있으며, 연기력은 짧은 경력에 비해 나쁘지는 않은 편이지만 작품 선구안은 현재까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여태 하니가 출연한 드라마들은 모두 1%도 안되는 저조한 시청률에다가 화제성도 되지 않은 건 물론이고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정도라 아쉬운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OTT 컨텐츠의 발달로 TV 드라마들의 전반적인 시청률이 하락세이고, 하니는 아직 배우로써의 커리어는 얼마되지 않은 신이라 지금까지 출연한 드라마도 몇 개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죠.
이번엔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에 출연해 수위 높은 베드신을선보여 이목을 끌었는데요. 거친 키스신에 이어 파격적인 노출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라마는 여자들의 솔직한 성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죠.
안희연은 주인공 희재를 맡았는데요. 5년 만남 남지친구와 헤어진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소개팅을 나가며 잊기 위한 몸부림을 쳐 안타까움을 자극했죠. 그러다 술집에서 만난 작가와 단번에 침대까지가는 대범함을 선보였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드신 장면은 리얼했다”고 안희연의 연기에 칭찬을 했는데요. 안희연이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때 했던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안희연은 “베드신을 처음 찍어봤다,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웃음 지었는데요. “사실 이름부터 베드신이라 부담이었지만 조력자가 있었다.
사랑 나누는 장면을 지도하는 안무쌤이 계시고 자주 회의하면서 편안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말해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안희연은 쿠팡 플레이 ‘판타G스팟’에서 성공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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