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 전설의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현빈 조카 아역배우의 깜짝 놀랄 반전 근황

시청률이 무려 40%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특히 현빈의 조카로 나온 아역배우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서지희는 아역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지희는 2004년 데뷔작 SBS ‘형수님은 열아홉’으로 8살 나이에 아역배우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2005년 방영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고 난 이후입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시청률이 40%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지희는 남자 주인공인 현빈의 조카를 연기했습니다. 극 중 서지희가 맡았던 배역은 부모님과 관련된 사건을 겪어 실어증에 걸린 아이였습니다.

어린 아이가 하기엔 쉽지 않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김선아와 현빈의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귀여운 모습과 연기력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해당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지희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이어 이다혜, 성유리, 고소영, 하지원 등 유명 배우들의 아역을 연기하며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2’, ‘앵그리맘’, ‘기술자들’ 등을 통해 꾸준히 배우로서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이후 ‘그린로즈’에선 이다혜의 아역을 연기하고, ‘어느 멋진 날’에서는 성유리의 아역을 연기하는 등 아역배우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서지희의 활동은 드라마나 영화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최고 인기를 구사하던 버즈의 ‘겁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다양한 연기 경험을 겪으며 자란 서지희는 연기를 더 공부하기 위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학교생활에 대해 “학교서 오른 연극 무대가 끝난 뒤 맛본 커튼콜의 짜릿함을 잊을 수 없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솔라 플라워’에 캐스팅돼 크랭크인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솔라 플라워’는 동생 ‘하늘’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죄를 뒤집어쓰고 복역을 택한 선엽과 부모의 죽음과 재혼으로 인해 상처받은 선주의 순수한 사랑과 처절한 현실의 참담함을 그린 감성 누아르입니다.

서지희는 성인이 된 후 아직 많은 작품을 찍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어린 나이부터 쌓은 경험을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앞으로 펼쳐나갈 연기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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