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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중 운동신경 원탑” 연예인 최초로 전국 테니스 대회 우승 차지한 여배우

한 여배우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강속구 시구로 인해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었죠. 최근에는 풋살과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홍수아는 연예인 사상 최초로 전국 여성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제5회 물 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에서 복식 부문에서 우승하며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도 구력 무제한 테니스 비랭킹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홍수아는 수십 년 구력의 여성들도 이루기 힘든 ‘국화부’에 달성했습니다.

홍수아는 테니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최연소 구력자로 ‘국화부’에 들어가게 되어 테니스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홍수아는 2003년 한 잡지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MBC 드라마 ‘논스톱 5’, SBS 예능 ‘영웅호걸’ 등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골림픽’에 출연해 엄청난 운동신경을 자랑했습니다.

홍수아는 ‘FC 불나방’에 소속되어 연합 팀 ‘FC 원더클나방’의 멤버로 타고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드러내 팀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 이는 시구를 맡은 홍수아의 모습이 전설의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닮았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별명입니다.

강속구 시구로 큰 반향을 일으킨 홍수아는 야구뿐만 아니라 현재 활약을 보이는 풋살 그리고 지난해 우승한 테니스까지 남다른 운동신경을 증명했습니다.

SBS의 영웅호걸에 출연 당시, 인기투표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는데, 이에 “야구장에서 인기투표하면 아마 내가 1위 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할 때 유난히 망가지는 장면이 많아서 캡쳐의 여왕이라고도 불립니다.

지금도 예능이나 야구 쪽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은 배우가 꿈이고 늘 연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합니다. 젊은 배우 치고는 주로 일일극이나 주말극에 나왔던 걸 보면, 엄청난 스타가 되는 것보다는 연기부터 배워보고 싶은 듯 합니다.

2013년도 이후부터는 중화권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한국에서보다 3~4배는 번다’고 직접 언급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성공적인 듯.

대신 중화권 진출 직전인 과거 영웅호걸 때 밝힌 바로는, 매니저에게 뒷통수를 맞아 사기를 당해 그 전까지 열심히 번 돈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기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일단 그 매니저는 도망갔다고 합니다.

2013년 이후부터 중화권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최근 영화 ‘감동주의보’, 동아TV ‘뷰티 앤 부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그리고 개봉을 앞둔 영화 ‘나비효과’까지 한국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한 대대장이 홍수아와 친분이 있어 대대 무사고 기념 2주년에 위문차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아직 홍수아가 인기가 그리 높지 않았기 때문에 큰 반응은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홍수아는 천주교 신자로 종교활동 시간에는 가끔 성당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홍수아는 군 선교에 관심이 많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며, 스케줄을 조절해서 개인적으로 군부대를 위문하기도 합니다.

이후 홍수아는 유기견 봉사를 자주하며 5마리의 개를 입양했다는 소식으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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