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보다 유명한 수영강사” 데뷔후에도 계속 망하고 생활고에 시달려 수영강사 시작했던 가수, 충격적인 가족사까지..

데뷔를 하고도 생활고에 시달려, 본인의 특기로 수영강사 생활을 오래했다고 밝힌 인기가수가 있습니다.

데뷔는 일찍했으나, 나오는 족족 잘 풀리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밝히기도 한 이 가수!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트로트계 BTS, 과거엔 수영강사로 인기폭발

트로트 계의 BTS라 불리는 장민호는 과거 무명시절 수영 강사로 활약했습니다. 1997년 아이돌 유비스로 데뷔했지만 실패한 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수영 강사 일을 시작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수영장에서 잘생긴 수영강사로 소문나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알려졌죠. 2개월 만에 저녁반에서 수영장의 꽃이라는 오전반으로 옮겨 수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장민호는 어머니 회원들에게 인기 많았던 이유를 직 접 밝혔는데요. “그때 어머니들의 마음을 알게 됐다. 아들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누었던 일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됐다”고 어머니들께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경력은 대선배급

경력을 접어두고 순수하게 데뷔 연차(97-)만 따지고 보면 미스터트롯에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윤정(99-), 신지(98-), 김준수(03-), 조영수(03-), 박현빈(06-)보다도 먼저 데뷔했습니다.

이후 미스터트롯 출연 소식에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도 상당히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스터로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

물론 본격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2013년 이후. 조영수 작곡가의 말에 의하면, 실패한 1세대 아이돌들이 겪는 안타까운 길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사람이라 합니다.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성공스토리

실제로 그의 성공기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습니다. 1997년 아이돌 보이그룹 “유비스”의 U-BeS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지만 폭망..,

이후 2004년 발라드 그룹 “바람”으로 재데뷔했지만 또 망했습니다.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하며 ‘사랑해 누나’라는 곡을 냈지만, 또 망했습니다.

이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렌과 함께 “렌미노”라는 팀을 이뤄 우승까지 했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시청률 폭망으로 다시 한번 사라졌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2013년에 ‘남자는 말합니다’가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하면서, 17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인기가수가 되었습니다.

맨처음에는 반응이 없었지만 4-5년이 지난 후 행사에서 불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트로트 장르의 특성상 메인스트림 방송에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2~30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았겠지만, 미스터트롯 이전에도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트로트계의 BTS였습니다. 그러나 이 성공을 보기전 찾아온 안타까운 가족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트로트 앨범 나오기 한달전 돌아가신 아버지

과거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장민호는 아버지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친아버지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났다. 40살 차이다”며 “제가 늦둥이다”고 밝혔습니다.

장민호는 “2011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그 해가 제가 트로트 데뷔 앨범이 나온 해다”며 “앨범 나오길 한 두 달 전에 돌아가셨다”고 털어놨습니다.

장민호는 “돌아가시기 전에 싱글 나올 노래를 아버지에게 들려드렸다”며 “아비지가 노래를 듣고 ‘좋다’고 하셨다”고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장민호 근황

결국 긴 무명시절을 딛고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로 거듭나게 된 장민호. 최근 많은 인기로 인해 이사를 갔다고 전해지기도 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민호는 ‘꿈꾸던 무대 당신이–쇼퀸’은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오디션프로그램의 MC를 맡아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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