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돌았구나” 뉴스 나가서 영화홍보는 안하고 본인 야구팀 00만 외치고 돌아온 레전드 배우

하라는 홍보는 안하고..뉴스에 나와 본인 야구팀 응원한 배우가 있습니다.

특히 영화흥행이냐, 야구팀 우승이냐의 선택에서 00을 선택해, 스튜디오가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누구인지, 그토록 우승을 열망하는 팀은 어딘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화흥행 VS 야구 우승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영화 ‘대외비’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나온 주연 배우 조진웅이 의외의 선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조진웅과 인터뷰를 진행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그에게 “악마의 거래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과 ‘대외비’의 흥행 중 무엇을 걸겠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조진웅은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이다”라며 영화의 흥행이 아닌 본인이 응원하는 야구 구단의 우승을 더 원한다고 솔직하고 발칙한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씁쓸해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조진웅은 “가서 빌면 된다”라고 유쾌하게 답하며, 올해 롯데 자이언츠의 기대 성적에 대해 “올해 성적은 우승이다. 가자. 해보자”라며

“자이언츠 팬으로서 야구선수들 다 존경하고 사랑한다. 나도 현장 가서 그들의 플레이만큼, 플레이보다 더 멋지게 해내야겠다는 페어플레이를 배우는 것”이라고 뜨거운 팬심을 전했습니다.

열혈 부산 갈매기 조진웅

부산 출신 배우 조진웅은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으로 이미 소문난 스타입니다.

그는 2013년 2월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이 롯데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습니다. 오죽하면 이날 조진웅의 고민은 ‘롯데 야구 때문에 촬영에 집중하기가 어렵다’였을 정도였습니다.

조진웅의 엄청난 팬심에 강호동이 “혹시 롯데 자이언츠에 친척이라든지 친구가 선수로 들어가 있나”라고 묻자 그는 “부산 사람은 다 가족입니다”라며 진지하게 답해 팬심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무릎팍도사 녹화 막판에 김시진 당시 감독과 강민호의 영상 메시지가 전해졌고, 조진웅은 기뻐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이후 다음 해 기회가 된다면 롯데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그해 3월 조진웅은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는 영광도 안기도 했습니다.

신스틸러의 어린시절

신스틸러에서 이제는 주연급으로 나아간 배우이며 부산 사나이로 알려져 있는 조진웅은 남구 문현동에서 태어나 성동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상경하여 중학교는 서울에서 졸업했고,

분당 서현고등학교를 잠깐 다니다가 부산으로 귀향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조진웅은 연기할 때 동남 방언과 표준어를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 중 하나인데 알고보니 그가 부산 태생이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연극입문

경성대학교 시절 동문극단인 동녘에 가입하여 근 10년을 부산에서 연극을 하며 보냈습니다. 이 무렵 연극을 하다가 김윤석과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있습니다.

후기에는 서울시립극단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으나 정시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관두었다고 합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된 충무로 생활

충무로에는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의 단역으로 데뷔했습니다. 그 외 주인공 원빈의 어릴적 친구이자 장애인 역할로 나온 우리 형, 윤제문의 직속 부하이자 조인성의 건달 후배 역할로 나온 비열한 거리에서도 단역이지만 스토리에서 치명적인 역할을 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본인의 인생의 전환점이라 불린 2005년 폭력써클을 시작으로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추노, 영화는 우리형, 범죄와의 전쟁, 명량, 암살, 아가씨등 영화의 흥행에 작품성까지 거머쥔 믿고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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