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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사주는 발레누나” 발레하다 눈맞은 3살 연하 남친과 술마시고 바로 결혼 올려버린 레전드 여자연예인

“하라는 발레는 안하고..!” 진짜 될사람은 뭘해도 되는구나..

밥 잘사주는 발레누나

배우 왕지원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발레리나 출신 배우입니다.

왕지원은 영국 로열 발레 스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을 거치며 발레리나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왕지원은 지난 2월 3살 연하의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발레리나 김주원의 공연 연습실에서 처음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지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누나가 밥 사주겠다고 하면서 내가 먼저 구애했다”라며 적극적으로 남편에게 대시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어 “막창에 소주 먹자고 불러서 어색한 분위기에 빨리 술을 마셨다”라며 “알딸딸했을 때 서로 키스를 했다. 그래서 그 막창집을 이제 못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 왕지원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왕지원은 고급스러운 자수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국립발레단 수재, 날개가 꺾인 이유

본래는 발레를 전공하여 선화예술중학교, 세계 최고의 발레학교로 유명한 로열발레스쿨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17살의 나이로 영재입학하고 졸업했습니다.

한 마디로 초엘리트 코스입니다. 동기로는 윤전일, 신승원, 박세은 등이 있습니다. 2007년 전국 신인 무용 콩쿠르에서 특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국립발레단 단원이었던 경력이 있습니다. 영국 유학 당시 골반뼈가 떨어져 나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휠체어를 탈 정도의 큰 부상을 당한 후에는 영국 유학 시절부터 방황하다가,

한예종 재학 시절에 우연히 제의가 온 모델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부상 악화로 국립발레단을 그만둔 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로열패밀리?

여담으로 집안이 화려한 편인데, 아버지인 왕정홍 씨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감사원 제1사무차장 및 사무총장을 거쳐서 방위사업청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외조부는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그룹의 창업주 양정모입니다. 또한 외숙부는 아이씨씨코퍼레이션 대표 양희원이라고 합니다.

2020년 7월, 본인의 이름을 딴 발레학원을 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