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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거짓말” 고3때 몸무게 80kg나가서, 씨름선수로 오해받았다는 대학내일 표지 모델의 깜놀할 근황

현재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멋진 행보를 보이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우, 과거에는 씨름선수 소리를 들을 정도로, 힘과 몸무게가 많이 나갔었다고 합니다.

지금 이미지와는 비교가 안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학생때 캐스팅

씨름선수 소문이 돌던 연예인은 배우 박지현 입니다.

박지현은 당시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여신“으로 불리며 일반인임에도 연예인 버금가는 인기를 누려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발탁돼 유명세를 탔다. 이후 박지현은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녀는 스페인어 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점수를 맞춰 간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전부터 언어를 공부하는 게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지현은 “학교를 다닐 때도 영어도 꾸준히 공부를 해왔고 제2외국어도 많이 했었다. 스페인어를 선택할 때는 중국어나 일본어는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스페인어는 쉽게 배우지 못하는 언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생 화보로 불린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이 화보는 지금까지도 온라인상에 화제가 될 정도로 그녀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씨름선수야?!

또한 박지현은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서 “고3 졸업하고 딱 스무 살 때 최고 몸무게가 78kg이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게 했습니다.

‘걸신 찾기’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MC 지석진(53)은 버스를 타고 단체 이동 중에 “지현이 잘 먹더라?”라고 물었고, 김지현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홍현희(37)는 “잘 먹는데 살 안 찌면 그게 더 매력적이거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지현은 “저는 되게 잘 쪄요!”라고 반응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야유를 보낸 홍현희는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좋겠다”라며 “6시 이후에 안 먹고 막 뛴다. 이런 얘기를 제발 듣고 싶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박지현은 배우를 꿈꾸게 된 이후 엄청난 유산소 트레이닝과 식이조절을 거듭하면서 지금의 뛰어난 몸매를 완성했다고 말해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노력파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되고싶어 맨땅에 헤딩, 결과는..

원래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대학에 진학한 후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 하나로 연기 학원에 들어가 연기를 공부하게 됩니다. 이후 가능성을 인정받고 21살에 지금의 소속사인 나무 엑터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한 그녀는 2016년 공포 단편물 <웹캠녀>를 연이어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다음해 영화 <반드시 잡는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리게 됩니다.

극 중 문제의 ‘샤바샤바’ 소리를 내며 동공이 확장대는 빙의 연기는 <곤지암>의 최고의 공포 장면으로 영화를 본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 한 장면으로 그녀는 미모와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김고은)의 남자친구 구웅(안보현)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오래된 ‘여사친’ 서새이로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에 이릅니다.

지난해 영화 <앵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재벌집 막내아들>을 연달아 선보인 그녀는 올해에 영화 <히든 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큰 한 스릴러 영화로 송승헌, 조여정과 함께 메인 주인공을 맡아 영화의 큰 축으로 관객들에게 또 한번의 강렬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남다른 취미?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LoL 티어는 실버지만 TFT 티어가 무려 마스터(!)라고 합니다. 롤 티어를 밝히면서는 덤덤(?)하던 얼굴이 TFT 티어를 밝힐 때는 미소가 번지는 것이 킬포인트.

3월 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솔랭 티어가 골드로 승급한 것을 인증했으며, 주 챔피언은 신지드와 블라디미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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