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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얼만데, 검소하네” 국민타자 건물주 이승엽이 선택한 검소의 끝판왕 자동차

진짜 대단하네, 재산에 비해서 싼차만 타네 생각보다 검소하시네, 실용적인 사람이구나

국민타자 이승엽

영원한 레전드 이승엽이 타는 차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야구의 ‘라이온 킹’ 이승엽은 현역 시절 KBO와 NPB를 호령하는 실력으로 국민 타자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은퇴 이후 해설과 골프 예능 등 방송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중 JTBC ‘최강야구’에서는 레전드 선수단의 감독을 맡기도 했는데,

지난해 두산감독으로 선임되어, 올시즌 순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감독 이승엽

그리고 지난해에는, 두산 베어스 유튜브 채널에는 이승엽 감독의 첫 잠실구장 출근 영상이 게재되었고,

영상 초반에 이승엽 감독이 금방 내린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약 500억 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어떤 자동차를 탈까요?

마침내 공개된 그의 차

영상을 통해 노출된 이승엽의 차량은 렉서스의 준대형 SUV, 4세대 RX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국내에는 지난 2016년부터 출시한 해당 모델은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이 돋보이는 단단한 디자인을 가졌고, 북미 고급 SUV 시장을 겨냥한 만큼 안정적인 주행감과 승차감을 자랑합니다.

RX 하이브리드는 합산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34.2kg.m를 발휘하는 V6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했고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복합 12.5km/L의 연비 성능을 보이는 RX 450h는 롱바디와 고성능 모델을 포함하여 총 세 가지 선택지가 제공되며, 가격은 8,100~9,540만 원입니다.

한편, 이승엽 감독의 렉서스 RX를 본 네티즌들은, “차는 검소하게 타네”, “여러 대 중에 제일 싼 모델이겠지?”, “렉서스가 차는 좋지”, “예전에도 렉서스 협찬 받았던데”, “렉서스 한 번 타면 매력에 빠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해 두산이 선전하는 가운데, 이승엽감독의 다짐이 지켜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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