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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정신나갔구나? 감히..” 일본서 활동할때 AV 캐스팅 제의 왔었다고 밝혀 난리난 원조 한류스타

장안의 화제인 예능 프로그램이 있죠 최근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다시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수, 일본서 AV캐스팅 봉변까지 당했다는데요. 왜그런지 누군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빠따라 갔다가 캐스팅

어떤 컨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보아는 초등학생 때 오디션 보러 간 둘째 오빠를 따라갔다가 SM에 캐스팅된 케이스입니다.

심지어는 관계자들에게는 춤으로, 이수만에게는 노래로 캐스팅되며 두 가지 모두로 캐스팅된 SM의 유일무이한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가꿔 온 재능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일찍이 인정받은 보아는 입사 이후에도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 때 연습생이 된 보아는 학교생활 또한 최선을 다해 학급 임원과 학생회장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중학교 입학 때 입학시험에서 1등을 하며 수석으로 입학하기도 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가꿔 온 재능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정받아 1998년도부터 입사한 직후에도 학생 신분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학업엔 학업대로 열중하여 학급 임원과 학생회장을 지냈습니다.

서울삼육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일본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하고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학교를 못 다니게 되자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2002년에 고입검정고시를 패스하였고 2003년 4월에 대입검정고시를 패스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엄친딸 뇌섹녀가 따로 없는 셈이죠 .

일본서 AV 제의..?

일본에서 AV배우를 길거리에서 캐스팅하는 사람이 스카웃제의를 하려고 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길을 건너려고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왠 양아치같은 남자가 다가와서 ‘너 귀엽게 생겼는데 혹시.. ‘ 하면서 명함을 건네려고 해서 보아가 “에?” 하면서 벙쪄있는데,

상사로 보이는 남자가 보아를 알아보고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서 ‘빠가야로’ 하면서 머리를 때리고 ‘죄송합니다.’라며 끌고갔다고 방송에서 웃으면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보아가 소속된 회사는 에이벡스로 일본 최대규모의 회사였는데 만약 그 양아치가 끝까지 치근댔다면 큰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었던 일입니다. 일본은 성진국답게 야동배우를 길거리 캐스팅 하기도 해서 생긴 해프닝입니다.

제2의 전성기 맞이하게 한 프로그램

‘아시아의 별’에서 ‘SM이사’가 된 가수 보아가 다시금 한류 스타의 진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보아는 최근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돌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대한민국의 여성 댄스 솔로 아티스트 시작과 현재까지 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모여 전국을 돌며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아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의 무대부터 니곡내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보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7회에서는 ‘히트곡 바꿔 부르기’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아는 ‘한국의 마돈나’인 엄정화의 히트곡 중 하나인 ‘초대’ 무대를 커버했습니다.

데뷔 후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은 컨셉이었지만 역시나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보아는 실력을 갈고닦으며 ‘한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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