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친딸 그자체네” 연습생 하면서도 전교1등에 회장까지 해버린 여학생의 깜놀할 현재모습
과거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던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한류스타로 성장하며 레전드 무대를 만든 가수인데요.
최근 예능프로그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는 이 가수, 과거 학창시절도 레전드라는데..어땠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학창시절 엄친딸의 정체
과거 레전드 학창시절을 보낸 한류스타는 가수 보아입니다. 보아는 2000년 8월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대한민국의 여성 솔로 아이돌 가수입니다.
만 13세의 나이에 1집 “ID; Peace B”로 데뷔했으며, 8월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에 섰다.[22] 2001년에는 데뷔곡을 일본어로 번안해 일본에 데뷔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Eat You Up”으로 미국 본토에서 데뷔했다. 이후 4세대인 2022년 35세에 SMCU EXPRESS 콘서트에서 프로젝트 그룹인 GOT the beat로 그룹 데뷔해 데뷔만 4번 한 가수입니다.
4세대 걸그룹 중에서는 물론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들 중에서도 보아가 1986년생으로 최연장자이며,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멤버들 중에서도 신화 WDJ, SUPER JUNIOR를 제외한다면 보아가 최연장자입니다.
그리고 4세대 때 걸그룹으로 데뷔한 1세대 가수이며, 최연소 1세대 가수로 데뷔했으며, 최연장자 4세대 걸그룹 멤버로 데뷔했고, 1세대부터 4세대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역수입 아이돌
특히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한국 가수로 보아의 수많은 앨범 판매 기록중 단 하나가 16년이 지나서야 경신되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했습니다. 일본 활동 전성기 당시 보아의 활약으로 국내에는 일류열풍이 역수입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000년 초중반에는 일본뿐 아니라 중국,대만 등 아시아차트에서 남녀 가수를 통틀어 항상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04년에는 MTV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 한국과 일본의 양국 대표 자격 참석 및 한일 대통령 만찬에 정치인을 제외한 유일한 인물로 10대 나이에 초대되는 등 양국에서 모두 유명한 가수입니다.
캐스팅계의 전설, 학창시절도 전설
어떤 컨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보아는 초등학생 때 오디션 보러 간 둘째 오빠를 따라갔다가 SM에 캐스팅된 케이스입니다.
심지어는 관계자들에게는 춤으로, 이수만에게는 노래로 캐스팅되며 두 가지 모두로 캐스팅된 SM의 유일무이한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가꿔 온 재능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일찍이 인정받은 보아는 입사 이후에도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 때 연습생이 된 보아는 학교생활 또한 최선을 다해 학급 임원과 학생회장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중학교 입학 때 입학시험에서 1등을 하며 수석으로 입학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이후에는 세계를 누벼야 했던 스케줄 탓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2002년 고입검정고시를 패스하였고 2003년에는 대입검정고시를 패스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실력을 갈고닦으며 ‘한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최신근황
‘아시아의 별’에서 ‘SM이사’가 된 가수 보아가 다시금 한류 스타의 진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보아는 최근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돌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대한민국의 여성 댄스 솔로 아티스트 시작과 현재까지 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모여 전국을 돌며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아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의 무대부터 니곡내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보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7회에서는 ‘히트곡 바꿔 부르기’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아는 ‘한국의 마돈나’인 엄정화의 히트곡 중 하나인 ‘초대’ 무대를 커버했습니다.
데뷔 후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은 컨셉이었지만 역시나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