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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진짜야?” 남자들한테는 워너비인데, 여자들한테는 인기 별로라는 레전드 남자배우 3명

연예계에는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남자 연예인이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외모를 평가할 때 남녀 간에 시각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사실 “이 남자를 왜 좋아하지?”라고 의아해하는 정도로 남자가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과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은 꽤 다른 편이에요.

남자들은 보통 선이 굵고, 상남자스러운 얼굴을 가진 남자 연예인을 미남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여자들은 요즘 흔히 보는 샤프하고 꽃미남 같은 얼굴을 더 선호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반대로 생각하는 남자 연예인을 몇 명 소개해 볼게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스타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상남자의 대명사

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서 2000년대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장동건.

그는 지금도 많은 매체에서 레전드 미남 배우로 손꼽힐 만큼 객관적으로 미남형 외모를 갖고 있어요. 하지만 그의 인기도에 비해 여자들 사이에서는 크게 호감을 얻지 못하는 편이에요. 물론 결혼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당연히 여성 팬들의 관심도가 줄어들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90년대에도 주로 여성 팬들의 인기가 높았던 정우성과 이정재와 비교하면 장동건의 진한 얼굴과 선 굵은 외모는 여성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렸어요.

또 2019년 현재 여성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미남’‘대형견 상’‘사막 여우상’ 같은 트렌디한 얼굴과는 거리가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 팬들보다는 남성 팬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있어요.

남자들의 로망 그러나…

많은 남성들의 로망이지만, 여자들의 이상형에서는 조금 벗어난 스타중 한명인 배우 김래원. 1997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그는 매번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왔어요.

특히 2006년작 영화<해바라기>에서 주인공 ‘오태식’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어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액션 누아르 장르의 영화<해바라기>, 그리고 ‘오태식’으로 영화를 완벽히 지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래원. 이 영화 이미지 덕분에 김래원은 아직까지 남자들 사이에서 선이 굵고, 남자다운 외모로 평가받고 있어요. 반면에 여자들 사이에서는 미남 배우보다는 연기 잘하는 연기파 배우 이미지가 더 강해요.

연기력 甲 헐리우드 진출 배우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세 번째 스타는 바로 연기의 신이라고 불리는 이병헌이에요. 저음의 목소리와 남자다운 얼굴, 최고의 연기력까지. 그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연기 장인’‘멜로 장인’’믿고 보는 이병헌’등 많은 수식어를 가진 배우에요. 그만큼 남녀노소 구분 없이 큰 인기를 누렸었어요.

하지만 2015년,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어요. 이후 여성 팬들에게 비호감 연예인으로 전락하고 말았죠. 반면 아직까지 이병헌은 남자들 사이에서 남자답게 잘생긴 외모로 꼽히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요. 워낙 연기 폭이 넓고 연기력이 좋은 배우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믿고 보는 배우임은 변함없는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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