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모습 어땠길래?” 너무 노안이라 대학생들이 쫓아다녔다는 여중생의 깜짝 놀랄 현재모습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청순미녀 배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예쁜것 보단 노안이 심해서 대학생들이 대시를 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원래는 노안의 대표주자였다는 여배우

군인 장교의 딸로 태어난 한효주는 학창 시절 잘생겼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 꿈이 많아서 체육교사, 운동선수, 경찰, 시인, 수의사, 동물 조련사 등의 다양한 꿈을 꿨었는데 배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어머니 덕분에 예체능 분야에서 웬만한 것들은 다 배웠는데,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익히는 속도가 남들보다 빨랐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신경이 좋아서 학창시절 잠깐 우슈 선수로 활동을 하며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적도 있고, 달리기 또한 항상 1등이었으며, 피구와 발야구도 에이스, 축구와 농구도 남학생들과 즐겨 했고, 검도까지도 배웠다고 합니다.

우연히 고등학교 1학년 때 의류회사 모델 선발대회에서 2등을 하였고, 이후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배우의 꿈이 생겨 연기학원을 다녔습니다. 연기과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후에는 상경하여 분당 소재의 고등학교로 전학하였고 작은고모집에서 지내며 입시 준비를 했습니다.

또 달리기도 잘해서 설렁설렁 뛰어도 100m에 15초는 기본이었기에 체육 시간에 한몫 한다고 남학생들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동창들의 증언, 대학생 대시의 진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한효주의 중학교 동창들이 직접 출연해 잘생긴 외모에 운동까지 잘했던 한효주의 학창 시절을 밝혔습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고향 친구들은 “효주는 예쁘다기보다 잘생긴 친구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학생이지만 대학생들한테 대시를 받았었다”라며 “벚꽃놀이 가면 대학생인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러자 한효주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승기는 이를 듣고 “노안이었나?”라고 놀렸고, 한효주는 “좀 노안이었다”라고 셀프 인정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녀의 실제성격

한효주의 털털한 성격은 배우가 된 후에도 똑같았습니다.

한효주와 오래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는 한효주에 대해 “기본적으로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으며, 동료 배우 진구는 “얌전한데 털털하고, 화려한데 소박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드라마 ‘W’의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한효주는 주변 배우나 감독, 스태프들과 격의 없이 지내며 먼저 말도 걸고 장난도 잘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같이 다니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팀원들과 함께 서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촬영 틈틈이 놀러도 다닌다고 합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독전 2’와 드라마 ‘무빙’, ‘지배종’으로 활동을 알렸습니다.

근황

한효주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로 복귀를 알렸는데요. ‘무빙’은 동명의 웹툰(작가: 강풀)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입니다.

극 중 조인성은 하늘을 나는 ‘비행’, 한효주는 초인적인 ‘오감’ 그리고 류승범은 아무리 다쳐도 무한 ‘재생’하는 초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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