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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른거야?” 무려 10년 넘게, 오상진과 라이벌이라는 아나운서 이유가 더 충격적이네

과거 꽃미남 연예인급의 대우를 받던 아나운서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상진인데요. 이런 아나운서와 라이벌 관계였다고 말하는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이유로 라이벌이 됐는지, 알아볼까요?

오상진의 라이벌인 아나운서

현재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인 김일중은 2004년 춘천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5년 SBS 공채 13기로 입사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SBS 프로그램들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9월 1일 자로 퇴사한 이후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이 되었습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10년간 머문 SBS를 떠났습니다. 프리랜서 선언 후 6년이 지난 지금, 그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부터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인 윤재희는 1981년생 올해 나이 41세로 YTN의 앵커이며 2003년 12월에 YTN 공채 8기 앵커전문요원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부인인 윤재희와는 아나운서 준비를 위해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고 김일중과 윤재희는 2004년 교제를 시작하여 3년간 열애 끝에 2008년 4월에 결혼을 했고 슬하에는 김민준과 김현준 2명의 아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시작된 둘의 인연

과거 2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아나운서 김일중이 스페셜 MC로 등장했습니다.

MC 서장훈은 “오상진과 한때 라이벌 관계였다고 하는데 무슨 얘기냐”고 질문했고 김일중은 “저 혼자만의 자격지심일 수 있는데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라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김일중과 오상진은 SBS 최종면접에서 만났습니다. 그때를 회상하면서 김일중은 “오상진이 될 것 같았다. 얼굴, 능력, 성품 다 봤을 때 멋진 친구니까. 당시 사장님께서 아나운서 팀장님에게 딱 한 마디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귀공자 말고 머슴과로 뽑자’고 했다”라며 “저는 일 잘하게 생겼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오상진은 MBC 공채 아나운서로 뽑혔습니다. 김일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사람들이 뒤에서 ‘쟤가 상진이 꺾고 올라왔다’ ‘오상진은 MBC 스타 됐지 않나’ ‘오상진 안 뽑은 사장님이 눈을 찔렀다더라’라고 수군거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일중은 “오상진은 MBC 가자마자 간판스타로 쭉쭉 커가고 저는 그냥 신입 아나운서로 주말 근무하고 새벽 근무하고 그랬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내들도 라이벌?

오상진과 김일중의 아내는 모두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김일중은 윤재희 아나운서와 결혼했습니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김일중에 대해 “아내 몰래 비상금을 모으고 5년간 차를 7번 바꿔 아내 속을 뒤집어놨다고 하더라. 최근에는 아내 몰래 오픈카를 샀다던데”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김일중은 “가성비를 추구했다. 미국에서 넘어올 예정이다. F사 자동차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5000~6000만 원 되지 않나.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오상진은 “저는 차는 큰 관심이 없다”고 말했는데 김일중이 “예전에 고급 외제 차를 보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오상진이 사 갔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습니다. 오상진은 왜 자신의 뒤를 밟냐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이친구가 0000이야!

키가 190cm가 넘는 만큼 체격이 매우 커서 특이한 에피소드가 많다고 합니다. SBS 입사한지 얼마 안됐던 시점에 로비에 다른 동기들과 서 있는데, 갑자기 지나가던 당시 SBS 사장이 그를 보고 아무 말없이 웃으며 다가와서 김일중의 어깨를 강하게 붙잡더니 갑자기 “야! 이 친구가 연개소문이다!”라고 사장을 따라오던 직원들에게 크게 웃으며 말했다고 합니다.

김일중은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몰랐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당시 SBS가 연개소문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기획 중에 섭외에 고심하고 있었고 사장도 신경을 많이 쓰던 중 김일중 체격을 보고 무명 배우로 오해하고 장군감이라고 생각해서 충동적으로 그런거라고 합니다.

나중에 사장이 김일중이 신입 아나운서인걸 알고도 아나운서국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을 시켜서 연개소문 연기를 하라고 설득해보려고 시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일중이 “단역도 아니고 저는 장군 주인공 같은 그런 엄청난 연기는 못 합니다”라고 거부해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연개소문은 2006년에 제작 및 방영되었고 주연 배우는 이태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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