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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전드네” 한번도 본적 없는 박은빈에게 대뜸 ‘고맙다’고 메세지 전한 여배우의 깜놀할 이유

“은빈아 너무 고마워” 한번도 본적없는 배우가 박은빈에게 고마움을 전해 화제입니다. 이유가 다소 귀엽기도 한데요. 누군지, 왜 감사하는지 알아볼까요?

박은빈에게 고맙다는 메시지 전한 배우

주인공은 배우 전여빈입니다. 전여빈은 강릉에서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던 와중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전공 수업 외에도 체육학과, 무용과, 실용음악과, 회화과, 문예창작과 등 다른 전공 수업까지 청강하며 공부하였고, 영화제 스태프, 연극 조연출, 뮤지컬 스태프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던 중 친오빠(전윤영/사진작가)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보고 오디션 제의를 받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커리어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했으며 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진실을 밝히려 잠입한 기자 홍소린 역으로 어느 정도 알려졌습니다.

2018년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연 영희 역을 맡으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원톱 주연으로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충무로에 단비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2019년 이병헌 감독 연출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벼락부자 다큐멘터리 PD 이은정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상대 배우인 한준우와 함께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1월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나무늘보 탈을 쓴 사육사 해경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21년 2월부터 5월까지 방영한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에서 홍차영 역을 맡아 이름을 크게 알렸습니다.

2021년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낙원의 밤에서 시한부를 선고받아 인생의 끝에 선 인물 재연 역을 맡아 한국 느와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로 30회 부일영화상, 42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합니다.

은빈아 고마워~ 왜?

배우 전여빈이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배우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2022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은빈입니다. 전여빈은 얼마 전 공개된 넷플릭스 ‘글리치‘와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전여빈은 현장에서 어떤 모습이냐는 물음에 “그 순간에 충실히 하려고 한다. 지금은 단 한 번뿐이니까, 몸이 컨트롤 안 될 때도 있지만 노력하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답하며 최근 들어 무척이나 좋아하는 말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박은빈 배우의 밈을 굉장히 좋아한다. ‘뭘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라는 말이다. 그 인터뷰를 해준 게 너무 고마웠다. 이 자리를 빌려 너무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만나본 적이 없는 박은빈에게 고마움을 가득 전했습니다.

‘뭘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라는 말은 넷플릭스 인터뷰에서 박은빈이 질문에 대답한 말이다. 당시 박은빈은 “‘우영우’ 대사량이 엄청나던데 외우는데 힘들지 않았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해맑게 웃으며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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