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소름돋네” 타이거 jk, 윤미래가 극찬했던 슈스케 출연자, 깜짝 놀랄 근황 전했다
오래전 슈퍼스타k에서 이름을 날린 여중생이 있었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반대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랩까지,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대중들이 충격?!을 받았다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윤미래가 극찬했던 슈스케 출연자

유나킴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서 타이거JK와 윤미래로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이들과 함께 싱글 음반을 발매하며 래퍼로서 성장 가능성을 높게 샀습니다. 해당 방송으로 명세을 얻은 그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소속되었습니다.
그러나 데뷔 준비에 매진하던 중 유나킴은 개인 사유로 소속사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해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그는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지난 2015년 그룹 디아크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룹 활동을 하면서 활동이 점차 뜸해지자 유나킴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등 각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 입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후 디아크 멤버 전민주와 함께 듀오 칸(KHAN)을 결성해 활동하던 유나킴은 작년 5월 한국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고 가족들이 머무는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해 11월 유나킴은 12살 띠동갑 연상과 결혼식을 올려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윤미래가 극찬한 이유


단순히 슈퍼스타K 때의 인연 때문에 멘토이자 스승이 된 것 같진 않고, 디아크의 소속사 대표와 인연이 있든지, 뛰어난 잠재력을 보고 윤미래와 타이거JK가 멘토와 스승을 자처했든지 둘 중 하나일 텐데 여러 인터뷰들을 보면 후자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귀염상인 외모와 작은 체구와 다르게 하드웨어가 상당히 좋아서 발성이 탄탄한 래핑을 보여 줍니다. YG 연습생 경력이 있고, JYP 오디션 1차에 합격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창력이 파워풀한 타입입니다. 디아크 활동 당시 메인보컬인 정유진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의 목소리를 묻어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노래할 때의 음역대도 꽤 넓은 편이고 춤선이 상당히 예쁜 등 다방면에서 별4개 정도의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교포 2세.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한국어가 조금 어눌합니다. 또한 성격이 상당히 활발하고 유쾌하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교포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자 롤 모델로 윤미래를 뽑았으며, 주로 흑인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합니다.
버스킹을 하다가 흥을 타기 시작하면 관객석으로 가서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무대매너도 좋고, 무대를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이 또한 큰 장점입니다.
깜짝놀랄 근황
과거 윤미래로부터 남다른 가창 실력을 인정받았던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유나킴이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나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 올리죠? 솔직히 귀찮아서 안 올렸었어요. 포스팅 안 한 기간동안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친언니랑 조카랑 많은 추억 많이 만들었고 결혼 생활도 잘하고 있어요”라고 전해왔습니다.
이어 “어느덧 벌써 만으로 28세가 되니까 너무 이상하네요? 한국 처음 간 게 16살 때였는데. 이렇게 나이 하나씩 들며 생기는 새로운 추억과 새로운 인연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너무 행복해요”라며 즐거운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끝으로 유나킴은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주변에 너무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그 축복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고 더 감사하게 살려고요. 멀리 한국에 계신 분들도 이 축복 매일 경험하시길 바랄게요!”라며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등 그를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