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한번만요!” 과거 이효리에게 작업걸던 꽃미남 배우, 깜놀할 근황 전했다
과거 이효리에게 작업걸다 대박난 미남배우, 혹시 기억하시나요?
이후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미남배우가 특별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효리한테 작업걸던 남자
배우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했습니다. 주로 흑화하는 배역이 많았습니다.
선과 악이 담긴 얼굴로 선역과 악역을 오가며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누나 한번만..?!
이후 박기웅은 ‘광동 비타500’ 광고 CF에서 조깅하는 이효리에게 작업을 걸다가 땀범벅이 된 채 나가떨어지는 ‘부실남’을 열연했습니다.
특히 작업 멘트를 날리는 코믹한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광고에서 박기웅은 체력이 없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실제로는 박기웅은 중학교 시절 육상선수 출신이었기에 그만의 반전 이력으로 남다른 매력을 자랑합니다.
스카이의 아들
잘 알려진 작품은 2006년 스카이 휴대폰 CF에서 보여준 일명 맷돌춤. 춤 출 때의 손의 위치가 돌하르방의 손의 위치와 비슷해서 돌하르방 춤, 돌하르방 댄스 라고도 하며 배경 음악 가사가 “동충하초 동충하초”로 들린다고 해서 동충하초 댄스라고도 불렀습니다. 하나둘셋에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딱 10년 후 다시 맷돌춤을 시전했습니다. 싸움의 기술이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에서나 추노 드라마에서나 각시탈 드라마에서의 호연도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별순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특히 동년배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출연작이 많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다양한 캐릭터로 많이 출연해서 연기력이 상당합니다. 특히 디테일한 감정을 표현 하는 안면 근육 연기가 일품입니다.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낼 때 안면 근육을 적절히 조절하며 디테일한 부분을 살리려고 애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캐릭터 면에서는 순진무구 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하며, 그런 캐릭터가 단숨에 흑화하며 반전을 주는 역할에도 탁월합니다.
연예인말고..깜놀근황
박기웅은 배우 활동 외에도 현재 화가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활발히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박기웅의 그림 작품이 1점당 무려 1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과거 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미술을 전공했던 박기웅은 지난해 3월 화가로 등단했습니다.
그해에 박기웅은 ‘한국회화의 위상전’ K-아트상,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 한류문화대상 특별공로상 등 총 4개 상을 받으며 뛰어난 그림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화가 데뷔한 이래로 약 3개월 만에 두 번째 개인전을 열어 총 그림 32점을 완판했다는 대기록을 보유해 예술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가 활동 외에도 박기웅은 라이브 방송 영역에도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박기웅은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에서 아트, 전시 등을 박기웅이 리뷰하며 관련 티켓 또한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티셔츠와 신발을 선보이기도 해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활발한 화가 활동으로 연이어 화제를 모으자 배우 박기웅의 프로필에 관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모이고 있습니다. 배우 박기웅은 과거 SKY 핸드폰 CF에서 일명 ‘멧돌춤‘으로 광고모델로서 활약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박기웅은 드라마 ‘각시탈’, ‘리턴’, ‘신입사관 구해령’, ‘꼰대인턴’, ‘유 레이즈 미 업’, ‘연모’ 등 다양한 인기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