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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충격이다”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빅뱅 TOP 대신에, 무대위에 올라갔던 JYP연습생의 깜놀할 정체

과거 엄청난 화제와 함께 종합차트 1위를 했던 가수들이 있습니다. 그룹이름은 바로 빅뱅, 그중에서도 탑은 수려한 외모로 팬층이 두터웠는데요.

그런데 딱 한번, 탑 대신에 무대위에 오른 연습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유명해진 그, 누군지 알아볼까요?

태양이 밝힌 그날의 기억

지난 18일 KBS2 ‘홍김동전’ 37회에는 가수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 오프닝을 진행하던 중 우영은 제작진에게 “기사가 진짜예요?”라고 물어 게스트인 태양의 출연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했습니다. 김숙은 “우영이는 같은 시기에 활동하지 않았어? 같이 무대에 선 적 있냐”며 물었습니다.

우영은 “저와도 친분이 있다. 종종 연락한다”며 “제 첫 무대가 MBC 연말 축제였는데 빅뱅 멤버 대타로 무대에 선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당시 빅뱅과 원더걸스가 뮤지컬 ‘그리스’ 무대를 했었는데, 탑 형이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응급실에 가게 됐다. 실제 생방송에 올라갈 사람이 없어 제가 연습생임에도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16년 전 태양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지독한 JYP 연습생

한편 우영은 1989년생으로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2PM으로 데뷔했습니다. 입사 전부터 오직 JYP 오디션만을 고집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너무 절실해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에 울산에서 하는 ‘원더걸스’ 오디션에도 갔었다고 합니다.

그 절실함과 노력이 통하면서 2007년 9월 실시된 JYP 공채 연습생 1기 공개오디션에서 1위에 입상하고 입사했습니다.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2007년 MBC 가요대제전 빅뱅과 원더걸스의 합동무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된 T.O.P을 대신해 유빈의 파트너로 무대에 섰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시기에 JYP와 M.net에서 주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혈남아에도 출연했고, 연습생 기간 1년만에 2PM 최종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JYP 공채 연습생 출신을 통틀어 첫 데뷔 주자입니다.

한번이 아니네?

실제 우영은 연습생이었던 2007년, 가요대전 무대를 꾸민 적 있습니다. 당시 4명의 빅뱅 멤버들이 초반부를 구성했고 원더걸스 멤버들과 5:5 짝을 이뤄 춤을 춰야하는 구간에서 우영이 등장했었습니다.

이를 들은 ‘홍김동전’ 멤버들은 “너무 신기하다”, “16년 전부터 인연이 시작된 거네”, “대박이다” 등 반응을 보였고 홍진경은 “그게 데뷔 무대였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우영의 발언 후 게스트로 태양이 등장했고 ‘홍김동전’ 멤버들은 태양과 관련된 코디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멤버들은 ‘홍김동전’ 출연 이유를 물었고 태양은 “진심으로 ‘홍김동전’을 시작할 때부터 봤고 세호 형이랑 친하기 때문에 활동을 시작하면 형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나오고 싶었다”고 대답했습니다.

‘홍김동전’의 박인석 PD는 “난 이분(우영)이 재밌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게스트로 나왔을 때 굳이 열변을 토하지 않아도 표정 하나로 웃기더라”고 우영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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