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좀 하지마라?!” 나이가 몇인데..아직도 모쏠이라고 해 난리난 연예인 5명의 충격적인 정체

“말도 안돼 거짓말” 누구나 화려하게 생각하는 연예인, 그런데 무려 20~30년이 넘게 모태솔로라고 밝힌 연예인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이제는 사랑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들 5명, 누군지 알아볼까요?

공식입장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2018년, 당시에 “공식 입장은 모태솔로다”라고 한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러나 “…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모태솔로인 이유로 “저는 시간이 필요하다. 첫눈에 반해서 불타오르는 게 아니라 시간을 두고 오래 지켜보는 스타일이다”라며 연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손나은은 멜로 연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TV를 보면서는 사랑스럽게 보게 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손나은은 2103년에도 모태솔로라고 고백한 바 있다.태민과 손나은이 가상부부로 만남을 시작하며 단 한 번도 연애경험이 없다고 고백했었다. 이어 그는 “언제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 애교도 못 하는데 멜로를 찍는 제 모습은 상상이 안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열애설 터지는데 모솔

2018년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함께 출연했었던 배우 진세연과 윤시윤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빠르게 부인했는데요. 알고보니 진세연은 썸만 타본 모태솔로였습니다.

절절한 멜로연기도 잘 소화했던 그녀가 모태솔로라니… 진세연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몇 번 데이트도 해보고 썸도 타보긴 했지만 뭔가 연인이 된 적은 없었다. 항상 썸으로 끝났다. 모르겠다.” 며 답답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녀 역시 당시 나이 25살이였습니다.

아직은 연애보다 연기

2005년 데뷔해 벌써 연기 15년차에 접어든 베테랑 연기자 여진구 역시 본인이 모태솔로 임을 밝힌 스타 중 하나입니다.

그는 작년 인터뷰를 통해 “사실 제가 여러가지를 못하는 성격… 연기에 대한 욕심이 계속 커져서인지 다른 생각은 안들어요.”라며

“그렇다고 애틋한 감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에요.”라고 밝혔습니다.

유일한 연애는 랜선

1999년 한 통신사 CF에 출연해 신비한 토마토소녀로 유명해진 배우 임은경 또한 모태솔로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엄청한 혹평에 시달려 10년간 칩거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러면서 “어릴 때 데뷔를 하다 보니 만남 자체에 두려움이 있다”며 솔직한 연애관을 알렸습니다.

반백년이상..

지난 2018년 KBS2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배우 신신애는 60년째 모태솔로 임을 고백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12살 때부터 연애편지를 받는 등 인기가 많았다.”라고 얘기하면서도 “사람이 태어나면 문제 덩어리라 생각한다.

그런 여성과 남성이 만나면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 내겠구나 싶어서 애초부터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모태솔로인 이유를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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