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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만둘게요” YG 연습생 붙자마자, 과감하게 고등학교 그만둔 남학생의 충격적인 현재모습

꿈에 그리던 대형 기획사 연습생, 아이돌이라는 꿈을 위해 과감하게 자퇴를 한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YG연습생으로 들어가며 과감하게 학업을 그만둔 소년, 최근 놀랄만할 근황을 전해 화제인데요.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요?

자퇴할게요, 고등학생의 정체

자퇴의 주인공은 1999년생으로 올해 25살이 된 최현석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성악을 공부하며 합창단에서 활동했습니다. 초등학교 때까지 활동하다가 투팍, 에미넴, 릴 웨인 등의 노래를 듣고 힙합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고등학생 때부터 가수를 꿈꾸던 최현석은 2015년 17살의 나이에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습니다. 특히 그는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재학 중이던 청담고등학교에 바로 자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호기롭게 자퇴서를 제출한 것 치고, 최현석은 데뷔에 이르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트레저로 데뷔하기 전 2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나 그 경연 과정이 모두 순탄치 않았고 데뷔가 무산되는 경험도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최현석은 2017년 YG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JTBC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그는 훈훈한 외모와 흠잡을 데 없는 춤 실력으로 방송에 출연하자마자 강력한 데뷔 조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현석은 포메이션 배틀에서도 남다른 리더십과 책임감을 발휘해 완성도 높은 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리더의 자질을 톡톡히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경연이 진행될수록, 최현석은 눈에 띄게 지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여곡절끝 데뷔조 그러나..

특히 그는 개인전인 신곡 음원 배틀을 앞두고 부담감에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는데,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이 불안하다. YG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YG 연습생으로 나와서 YG 프로듀서들과 함께하고 있는데”라며 초조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가 정말 YG의 미래가 맞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데 부담이 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부담감이 컸던 탓일까요? 경연에서 내내 좋은 성적을 내왔던 최현석은 데뷔 조에 들기엔 아슬아슬한 순위인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프로그램의 막바지까지 열심히 달린 그는 마침내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데뷔 조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데뷔조 멤버들의 소속사와 YG 엔터테인먼트의 의견 불일치로 데뷔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2018년 5월에는 YG가 이를 인정하는 기사를 내면서 데뷔 무산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최현석은 좌절하지 않고 또다시 2018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YG 보석함’에 참여했습니다. 한 번 데뷔 무산이라는 안타까운 경험을 한 그는 방송 초반 인터뷰에서 “무조건 데뷔해야죠”라며 데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다시 시작된 도전

하지만 기대와 달리 최현석은 경연 내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월말 평가에서는 대표 프로듀서에게 “모션이 랩보다 먼저 나온다. 모션에 신경이 쓰인다. 안 고치면 데뷔 멤버에 못 들어온다”고 혹평을 들기도 했습니다.

또 데뷔 조 자리를 빼앗는 ‘1:1 자리 바꾸기’ 경연에 도전했지만, 경연에서 패배하며 연달아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현석은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과 팀을 이끄는 인정 넘치는 성품으로 경연 내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힘입어 최현석은 ‘2:2 유닛 자리 바꾸기’ 경연에서 스웨그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5인 팀 퍼포먼스에서는 리더를 맡아 팀원들을 독려하며 성큼 데뷔 조의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최신근황

마침내 그는 파이널 경연에서 자신의 실력을 다 쏟아낸 후 ‘YG 보석함’ 멤버로 최종 발탁, 약 1년 반의 데뷔 준비 끝에 그룹 트레저의 리더로 당당히 데뷔하게 됐습니다.

이처럼 긴 시간 도전을 거듭하며 꾸준히 꿈을 향해 달려온 최현석이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