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돼?” 이틀동안 00차, 아몬드 5알로 버틴다는 레전드 여자 연예인
세상에 이게 말이돼? 하루도 아니고 무려 며칠간 식사로 아몬드 00알만 먹는다는 여자연예인이 있습니다. 노력은 높이 살만한데, 몸이 너무 약해질까 걱정도 되는데요.
본인은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데, 무슨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몬드 여자연예인의 정체

아몬드 몇알로 며칠을 버티는 연예인은 ITZY의 채령입니다. 어릴 때 꿈이 많던 그녀는 무작정 실용음악학원을 찾아갔는데요.
사랑애실용음악학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채연, 이채령과 어머님이 함께 학원에 방문하여 K팝 스타에 참가하고 싶다고 하여 노래와 댄스를 트레이닝 하였으며 또래나이의 학생들보다 월등히 습득력이 빨라 안무같은 경우는 한번보여주면 바로 따라할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첫 번째 실패 이후..



2013년 K팝 스타 시즌3에 언니 이채연과 함께 ‘완전채’라는 그룹명으로 참가했습니다. 생방송에 진출하기 바로 직전인 배틀 오디션 2위 재대결에서 탈락한 이후 비록 TOP 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했습니다.
2015년에도 언니 이채연과 함께 JYP 신인 걸그룹 TWICE의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 참가하였다가 두 명 모두 탈락했습니다.
SIXTEEN 탈락 이후 언니 이채연은 JYP를 떠나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48에 참가 후 IZ*ONE으로 데뷔한 반면에, 채령은 JYP 연습생으로 계속 남아 ITZY의 멤버로 데뷔하게 합니다. 이로써 언니와 동생 모두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댄스 여신

일반인 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 언제나 춤과 노래 실력으로 박진영에게 인정받아왔던 상당한 실력자여서 팀 내에서 퍼포먼스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에도 ITZY의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가장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댄스 동작 하나하나에 담긴 표현과 선을 가장 아름답게 살립니다. 춤출 때 머리카락을 활용하여 춤선이 섬세하고 매우 화려하다. 신체가 굉장히 유연합니다.
춤선이 부드럽고 날렵하면서도 흘려 보내거나 스킵하는 동작 없이 정확하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박자를 조금씩 날리면서 가볍게 춘다는 평을 받습니다.
무대 위에서의 표정 연기도 수준급이다. SIXTEEN 출연 당시에도 박진영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어린 나이에 춤을 정말 잘 춘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춤을 어떻게 하면 맛깔나게 추는지 스스로 연구했다고 합니다.
데뷔 전 Stray Kids에 다른 멤버들과 나왔을 때 눈에 가장 띄일 만큼 춤 실력이 가장 출중한 연습생으로 다른 남자 연습생들에게 지목받기도 했습니다.
이게 말이 돼? 살벌한 식사

그룹 있지 채령이 충격적인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서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다양한 세대의 걸그룹 멤버인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출연한 있지(ITZY) 채령은 이야기 주제로 ‘아몬드’를 꺼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령은 “멋모르고 다이어트를 할 때 하루에 아몬드 5~6알을 먹었다. 아침에 뜨거운 차랑 같이 꼭꼭 씹어 먹으면서 이틀을 버텼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뜨거운 차랑 먹으면 포만감이 좋았다”라며 본인만의 비결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40kg대를 유지하지 않는다”라며 건강을 챙기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채령은 “자기 전에 LP를 틀어놓고 위스키를 마신다. 오늘은 좀 마셔야 할 것 같다. 제가 했던 방송 중에 난이도 원톱이다. 기가 너무 많이 빨렸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채령은 “주량이 위스키 4잔이다”라고 밝혔지만, 출연진들은 “이렇게 말할 정도면 위스키 14잔 되는 것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매가 둘다 아이돌로 데뷔한 채령 채연자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