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Entertainment

“진짜 눈물났는데..” 5년전, 현실엄마들 울린 440만 조회수 박카스 엄마의 반전있는 최신근황

지난 50년간 시대에 따라 변화를 거듭해 왔던 피로회복제 ‘박카스’ 광고는 매년 신선한 주제와 새로운 얼굴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어왔습니다.

특히 여기서 얼굴을 알려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가 된 배우들도 여럿있는데요.

오늘은 5년전, 엄마들을 울게했던 박카스 엄마의 깜놀할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우들의 등용문

특히나 2018년 제작된 박카스 광고 ‘엄마’ 편은 남자아이 둘을 목욕시키는 엄마의 피곤함과 함께 “태어나서 가장 많이 참고 일하고 배우며 해내고 있는데 엄마라는 경력은 왜 스펙 한 줄 되지 않는 걸까”라는 내레이션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아이들을 목욕시키고 박카스를 마시는 동안 얼굴에 낙서하고 노는 아이들과 그것을 찍고 있는 아빠를 보면서 참았던 화를 뿜었던 엄마의 모습은 영락없는 현실 엄마의 모습이었는데요. 당시 박카스 엄마로 유명했던 배우, 놀라운 근황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누나소리 듣고파~

실제로도 결혼한지 9년차인 배우 곽선영, 남편과의 일화도 공개했는데요,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이익준(조정석 분)의 동생 이익순 역을 맡았던 곽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곽선영은 결혼 9년 차에 8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 밝혔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결혼 일찍 하셨네”라며 놀라움을 내비쳤습니다.

곽선영은 휴대전화에 저장한 이름을 남편이 직접 정했다며 “언제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남편은 나를 ‘여봉봉’, 난 남편을 ‘여보보봇’으로 저장했다. 똑같이 하면 재미없어서 (다르게 저장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곽선영은 남편에게 개인적으로 꼭 듣고 싶은 애칭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남편이 저보다 1살 연하다. 연애 때부터 누나라고 한 번만 불러보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만난 지 10여 년이 넘었지만 한 번도 못 들어봤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누나 소리를) 듣고 싶은 것보다 해주기 싫어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더라. ‘누나라고 한번 해봐. 누나잖아’라고 하면 절대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현실엄마 배우

현실 엄마의 모습을 연기한 배우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해 ‘위대한 캣츠비’, ‘김종욱 찾기’, ‘궁’, ‘빨래’, ‘러브레터’, ‘노트르담 드 파리’, ‘글루미데이’ 등 공연계에서 활약했습니다.

2015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한 곽선영은 2017년 ‘사의 찬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줄리 앤 폴’에 출연하며 배우의 커리어를 계속해 쌓아갔으며 이 광고를 계기로 브라운관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현실에서도 육아와 일을 동시에 병행해야 했던 곽선영은 리얼한 연기를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것입니다.

여기 출연? 이름알린 작품들

이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tvN ‘남자친구’, SBS ‘VIP’ 등에 출연한 곽선영의 이름을 대중들이 기억하게 된 계기는 2020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 이익준(조정석 분)의 동생 이익순 역으로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정경호와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된 곽선영은 전 작품 ‘VIP’에서 워킹맘을 연기했던 모습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에 녹아들었으며 이후 JTBC ‘구경이‘에서 나제희 역을 맡아 이영애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최신근황

최근 곽선영은 디즈니+ ‘무빙’에 출연해 류승룡의 첫사랑, 지희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희(곽선영)는 어두운 과거로 인해 방황하는 주원(류승룡)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거친 성격의 소유자, 주원은 지희 앞에만 서면 순정파가 되어버리는데, 이러한 둘의 케미는 배우 곽선영이 아니었다면 살릴 수 없었다는 평이 들려옵니다.

곽선영과 호흡을 맞춘 류승룡은 “‘지희’ 역에 곽선영 배우 말고는 한 번도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지희’는 곽선영이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전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