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컸다 대박!” 너무 예뻐서 나훈아, 서태지랑 같이 사진찍었던 mbc 합창단 소녀의 깜짝 놀랄 현재모습
과거 방송국에만 가면 이쁨을 받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스타 나훈아, 서태지랑도 사진을 찍을 정도로 예쁜 소녀, 최근 놀라운 근황을 전했는데요. 지금 알아볼까요?
어린이 합창단 출신

오늘의 주인공인 이인혜는 1991년 MBC 어린이합창단으로 경력을 시작해 1992년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를 원안으로 해서 만든 ‘새로운 길’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어린이드라마 천사들의 노래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합니다.


당시 이인혜는 귀여운 모습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후 이인혜는 1992년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새로운 길’을 부르며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MBC 합창단과 아역활동을 해온 그녀는 ‘서태지와 아이들 특집무대’에 참여했을 당시 ‘서태지’와 찍은 사진이 있는가하면, ‘나훈아 쇼’에 참여하면서 테스형 아니 나훈아와 찍은 사진도 있을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요.
엄친딸

이후 배우로 데뷔한 이인혜는 MBC ‘천사들의 노래’를 시작으로 아역배우로써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고, 2020년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엔 MBC ‘금수저’에서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탐사보도에 힘써온 ‘왕수민’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공부도 정말 잘해서 고려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특이하게 예술이나 연기관련 학과가 아니라 ‘정치경제학부’였습니다.
이후엔 ‘언론학’으로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경성대학교 미래 융합대학 ‘AI미디어 컬처 전공’ 책임교수와 예술 종합대학 연극 영화학부 교수를 겸직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공부를 계속하는 사이에도 ‘학교 3’, ‘쾌걸춘향’, ‘광개토대왕’ 등의 화제작에서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교수 자격으로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매년 전국 대학 교직자 중에서 딱 두 분만받는 귀한 상이라고 하네요.
결혼 비하인드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했습니다. 이인혜는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인혜는 방송에서 남편과 만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인혜는 남편이 첫 만남에 자신의 구강 구조를 체크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인혜는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히며 “2부에 최수종 선배님이 축사를 해주셨다. 2014년 ‘불꽃 속으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었는데 그 얘기를 재밌게 하셨다. 그런데 갑자기 사회 보던 알렉스 오빠가 ‘나도 인혜와 부부였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말하며 결혼식에 구남자친구가 총출동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최신근황

이런 엄친딸인 이인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근황 속 이인혜는 호텔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3일 이인혜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근황 속 이인혜는 태국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인혜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친 후 찍은 사진과 호텔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인혜는 휴가를 떠나며 즐거운 모습을 보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