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태어났던 세대들은 다 아는 밴드가 있죠. 그시절 우리는 버즈였다! 바로 5인조 인기 밴드 버즈인데요.
우리가 아는 보컬은 민경훈이지만, 여기 원래 민경훈 말고 다른 사람이 합류할 예정에 있었다고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보면 정말 놀랄 이 주인공, 누구인지 알아볼까요?
2000년대 최고의 밴드

버즈는 2000년 1월에 결성되어 인디에서 활동했던 록 밴드입니다. 2002년 민경훈으로 보컬이 교체되고 2003년 정규 1집 《Morning of Buzz》를 발매하며 메이저 시장 데뷔를 이뤘고, 발라드 형식과 대중적 멜로디 라인을 앞세운 이들의 음악은 록이라는 신선한 테두리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멤버는 김예준(드럼), 윤우현(기타), 신준기(베이스), 손성희(기타),민경훈(보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로 2007년 잠정 해체를 한 이후 2010년 11월 기존 멤버 윤우현(기타)과 새로운 보컬 나율로 구성된 2인조로 버즈 2기가 구성되기도 했습니다. 2014년 기존 멤버들이 재결합하며 선공개 싱글 ‘8년만의 여름’, ‘Train’을 발표했으며 이후 정규 4집 《Memorize》로 컴백해 재결합을 알렸습니다.
버즈는 한국 대중 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됩니다. 특히, 한 앨범에서 3개의 수록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신드롬과 같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공연장은 소녀팬이 지키고 노래방은 소년팬이 지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5년과 2006년에는 발매곡 대부분이 전국 노래방 순위권을 차지하면서 현재까지도 여전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버즈보컬 민경훈

2003년 어쩌면으로 19세에, 메이저 데뷔한 록밴드 BUZZ의 보컬로 군대에서 남자들의 제창을 받아내는 보컬리스트입니다.
버즈는 2005년~2006년에 라이벌인 SG워너비와 함께 시대를 양분하며 전국민적 인기를 얻었으나 2007년 여러 루머와 멤버들 군대 소식과 함께 갑자기 잠정 해체되었다가 2014년에 재결성되었다. 8년간의 잠정 해체 시기 동안은 솔로로 활동하였습니다.
재결성이후 꾸준한 활동을 해오다가 최근에는 예능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민경훈과 경쟁하던 보컬의 정체


과거 방영되었던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현빈이 버즈의 보컬 후보였다는 사연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 현빈은 데뷔 초창기 당시 버즈 보컬이 데뷔를 준비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탈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보컬로 합류했지만, 현빈도 보컬 후보 중 하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현빈은 과거 버즈의 보컬 후보인 만큼 과거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가수 백지영의 ‘그 여자’를 남자 버전으로 바꿔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인증한 바 있습니다.
현빈은 가수 대신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하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논스톱4’ ‘내 이름은 김삼순'(2004)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만추’, ‘역린’, ‘공조’, ‘창궐’ 등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