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몰랐다” 미국유학에 연대 퀸카였는데, 이혼 00번하고 빚에 이자만 월 1억이라는 여배우

어떻게 이렇게 기구한 운명이 있을까요? 유학파로 영어도 출중하고, 국내로 들어오고 연세대 퀸카로 불리던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결혼으로 빚까지졌던 그녀, 무려 이자만 1억이었다는데요. 얼마전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누군지 알아볼까요?

원어민급 영어하던 소녀

배우 이아현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해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유명한 유학파 배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수영, 테니스, 서예, 한문 등 못하는 게 없었고, 연세대학교 성악과 시절, 수업시간에 연대생들이 이아현의 얼굴을 보겠다고 강의실 앞에서 문전성시를 이루며 교내 퀸카로 유명했습니다.

교내 퀸카의 도전

배우 이아현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 23기에 선발되었으며, SBS 어린이 프로그램 ‘세계로 싱싱싱’의 진행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KBS 드라마 딸부잣집에서 주인공 막내딸 권소령 역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입문했습니다. 1995년에는 SBS LA 아리랑에서 장녀 유미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아현은 26살의 나이에 3살 연상과 결혼했지만, 3개월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3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돌싱녀 이영 역을 맡으며 방송 활동을 복귀했습니다. 극 중 함께 잔 남자에게 다음날 “서비스 좋았다”고 메모와 10만원 수표를 남기며 씩씩하고 당돌한 모습으로 김선아 못지않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두 번째 결혼과 00빚

2006년 재혼소식이 들렸습니다. 아이를 갖기 위해 자연임신도 시험과 시술도 노력했지만 되지 않았던 그는, 남편을 설득해 두 명의 딸을 입양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사업 실패와 마약 투약 구속으로 인해 가정불화가 생겨 두번째 이혼을 했습니다.

전 남편이 이아현의 명의로 빌린 15억 원가량의 사채 빚은 매월 이자만 1억이 넘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죽을 결심을 했지만 두 딸을 키워야 한다는 모성으로 3년 동안 외식, 쇼핑, 사람 모두 끝고 아버지 명의로 대출을 받아 3년 동안 모든 빚을 갚아냈습니다.

마지막 결혼

2018년 재미교포인 스티븐 리와 세번째 결혼소식과 8년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이아현은 2022년,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신근황

방송을 통해 이아현은 “제가 쉽게 결정을 좋은 사람으로 내리고, 아니면 쉽게 저 사람은 안 맞다고 내렸다. 가까이하면 너무 가까이해서 내 것을 다 양보하는 성향이었다. 안 좋은 상황에서는 상처를 받는다. 후회하는 일들이 많이 생겼다. 반복되는 중이다. 안 그러려고 노력은 한다”며 이혼 후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 입양한 두 딸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첫째는 태어나고 이틀 째에 봐서 7일째부터 함께 했다. 그리고 둘째는 생후 2개월에 입양을 했다. ‘화목한 가정으로 입양을 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미안함에 아이들의 무리한 요구까지 다 들어줬다. 저는 단 한 번도 이 아이들이 제 가족이 아니라고 느낀 적이 없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아현은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혼 보도 후 약 2년 만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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