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가 있죠. 그런데 그가 자취를 감춘지 벌써 13년째입니다.
최근에는 놀라운 근황이 알려졌는데요. 00이 되었다는 그 남자,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자타공인 미남배우


1977년생인 원빈은 드라마 ‘광끼’, ‘꼭지’, ‘가을동화’,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아저씨’ 등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미남 스타입니다.
특히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거친 남자배우의 이미지로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 이후 13년 째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CF 및 화보 등을 통해서만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 팬들은 아쉬움을 삼키고 있습니다.
선남선녀의 결혼

2013년 7월 원빈과 열애설이 돌았으며 본인들이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로 옮긴 게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빈이 남자도 반할 정도의 꽃미남으로 칭송받고 있는 시기에 열애기사가 떴는데 대다수의 반응은 ‘이나영 정도는 돼야 원빈이랑 사귀어도 외모로 꿀리지 않지’
혹은 ‘원빈 수준은 돼야 이나영의 남자친구로 어울리지” 이나영과 열애설’ 원빈은 누구’‘원빈 열애설’ 휩싸인 女배우 이나영은 누구?”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세기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말이 달렸습니다.
00이 된 최신근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다수의 글에는 원빈의 농촌 생활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정성스러운 손길로 먹거리를 나줘뒀다”는 둥 “쿠킹 클래스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글쓴이는 “찐농촌 라이츠 즐기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예쁘냐”라고 극찬을 했다죠!
이뿐만 아닙니다. 최근 SNS에는 “무려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이라며 이들 부부가 직접 길러 만든 아로니아즙을 받았다는 인증 사진이 게재돼 화제입니다.
원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아내 배우 이나영은 “휴머니즘 있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시나리오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현재 원빈 이나영 부부는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는 요새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몇 개 안 되는 창문에는 나무판자로 가려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보니 불편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근황기사가 아니라, 스크린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