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이니?!” 음악방송 생방중에, 라면 먹으러 가서 방송사고 터뜨린 레전드 여자MC

지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누구나 꿈꾼다는 음악방송 mc, 과거 아이유보다 더 한 인기로 유명했던 연예인이 있는데요.

생방송중 라면먹으러 가서 대형사고를 쳤다고 해 화제입니다. 대체 누구일까요?

고운얼굴 선발대회 출신

김희선은 1992년 혜성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학생 잡지 ‘주니어’의 표지 모델로 얼굴을 비추자 곧바로 CF 업계의 섭외 요청이 이어졌고, 각종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같은 해 배철수가 단독 진행하던 SBS 인기가요에서 초대 여성 MC가 되었고, 당시 최연소 MC였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탄탄대로였기에 훗날 한 중견 PD는 김희선을 본투비 퀸이라고 부르며, “고2때부터 춘향전으로 주목받기 시작, 고교생 최초의 가요프로MC를 맡을 만큼 항상 최고였는데 무슨 고민이나 사연이 있겠어요.”라고 평가했습니다.

생방송 라면사건

김희선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SBS ‘인기가요’ MC 시절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김희선은 “생방송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SBS에 테이프가 있을텐데 소각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희선은 “생방송인데 잠깐 라면을 먹으러 갔다. 노래 두 곡이면 6분 정도라 물을 넣으면 6분 동안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생방송이다 보니 시간관계상 노래의 2절을 안 했고, 두 노래가 3분 만에 끝났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희선은 “모니터 보면서 라면을 먹다가 ‘나 저기 있어야 하는데?’ 하며 뛰어간 적이 있다”라고 급박했던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날 공개된 김희선 방송사고 장면을 보면 가수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의 무대 후 MC석에 남자 MC 류시원만 서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최초의 고교생 000

배우 김희선은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춘향전에서 최초의 고교생 춘향이 되었습니다.

1995년 학생 연기에서 성인 연기로 넘어가자 불과 19세의 나이에 단숨에 톱스타로 등극했고, 이로써 김희선 시대의 서막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연예계에서의 위상은 신처럼 떠받들어질 정도로 독보적 원탑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이라는 수상실적을 비롯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호감도, 광고 선호도, 한류까지 최초로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올랐습니다.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세상 끝까지, 프로포즈, 안녕 내 사랑, 해바라기, 미스터Q, 토마토, 슬픈 연가, 스마일 어게인, 신의, 앵그리맘, 품위있는 그녀, 나인룸, 앨리스, 내일, 블랙의 신부, 영화 자귀모, 비천무, 달짝지근해:7510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최신근황

MBC는 “올 타임 레전드 김희선과 카리스마 여제 이혜영이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오는 2024년 안방극장에 더 많은 것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MBC 새 드라마 ‘우리집’은 자타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에 대한 상담의 인 주인공이 집중 모를 범범에게 자신의 클러스터와 가정을 받도록 해줄 추리소설 작가 시어머니와 공조 가족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휴먼 블랙코미디입니다.

드라마 ‘우리집’에서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 상담 상담의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는 셀럽 ‘노영원’을 맡았습니다. 김희선이 분석일 노영원은 일과 가정, 모든 면에서 세계가 워하는 완벽한 삶을 낸다는 어떤 사건을 통해 모든 것이 송두리즈 범은 자신의 전체인을 가족을 위해 시어머니인 홍사강과 공조를 시작하는 캐릭터입니다. 정교하고 똑똑하지만 속에 비밀을 품은 캐릭터로 서로들에게 배우 김희선의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희선, 이혜영 주연의 휴먼 블랙코미디 드라마 ‘우리집’은 2024년 MBC 금토 드라마로 예정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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