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후배에게 깍듯하게 하는일, 웬만해선 하기 어렵죠,
그런데 여기 자식 때문에 실제로 실행한 연예인이 있어 화제입니다.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우리아들 잘부탁해요

최근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를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윤상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윤상은 “오늘 라이즈 데뷔 무대 진행을 맡아주셨네요. 전혀 몰랐어요. 든든한 선배가 함께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라이즈 잘 부탁합니다”라고 이특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특은 윤상의 아들이 속한 그룹 ‘라이즈’의 데뷔 무대 진행을 맡았던 것으로 보이며, 윤상은 이특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윤상의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라이즈’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사받은 후배의 정체

최근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MC로 활약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특은 쇼케이스 진행을 앞두고 가수 윤상에게 “라이즈 쇼케이스 MC를 맡게 됐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직 답장이 없다. 답장이 오면 공유하겠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윤상의 아들이자 라이즈 멤버인 앤톤은 해당 게시글에 “아빠 잘했어요~~ㅎㅎ 이특 선배님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특의 MC 활약과 함께 라이즈 멤버들과의 따뜻한 교류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있어요!

작사가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상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흥미로운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되었다”며 윤상이 아들 앤톤의 활동에 대한 열정적인 지원을 드러냈습니다. 김이나는 “상이 오빠는 요즘 새벽까지 아들 덕질하시느라 눈이 침침해지셨단다”라고 말하며 윤상의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상의 아들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는 지난 4일 첫 싱글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앤톤은 데뷔와 관련하여 “아직 데뷔한다는 게 실감이 안 나는 것도 있어서 설렘 반 긴장 반”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라이즈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