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약도 없어!” 명품에, 허세 가득 연예인병 걸렸다 고백한 남자연예인 TOP.4

걸리면 약도 없다는그것..여러분들 혹시 아시나요?

바로 연예인병인데요. 최근 4명의 남자연예인이 직접 경험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1번타자

가수 정동원이 최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자신이 겪었던 ‘중2병’과 ‘연예인 병’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정동원은 연예 활동을 하면서 중2병과 연예인 병이 동시에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허세를 부리고 멋있어 보이려는 시도들에 대해 회상하며, 이러한 행동들이 당시에는 심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원은 명품에 대한 집착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처음 돈을 벌기 시작하며 명품을 구입했으나, 지금은 그러한 행동을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장민호 삼촌이 ‘그런 행동이 없어 보인다’는 지적을 해주어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원은 장민호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삼촌’이라고 칭하며, 그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이러한 정동원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며, 연예인 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엠블랙 출신의 미르가 최근 유튜브 웹예능 ‘꽃밭 병동’에 출연하여 ‘연예인 병’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미르는 “연예인은 한 번쯤 연예인 병에 걸려봐야 한다”고 소신 있게 말했습니다.

21살에 말기

미르는 데뷔 후 갑자기 돈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연예인 병에 걸릴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특히 21살 때 너무 심하게 연예인 병에 빠져 프XX 호텔에서 단지 샤워만 하고 나온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연예인 병의 완치법에 대해서도 언급한 미르는 “바닥까지 떨어져 보면 자연스럽게 낫는다”고 말하며, “하지만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완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미르의 이야기는 연예인 병에 대한 공감과 함께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두 언팔하기

방송인 황광희가 지난해 10월 자신이 진행하는 웹 콘텐츠 ‘가내 조공업’에서 연예인 병으로 인해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황광희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연예인 병 때문에 지인들의 SNS 팔로워를 모두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서 정용화는 황광희에게 SNS 팔로우를 끊은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황광희는 “그때 연예인 병에 걸려서 그랬다. 간지 나려고 팔로워를 0으로 해두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황광희는 제국의아이들 멤버들만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정용화까지 포함하여 총 9명을 팔로잉하게 되자 “이럴 바엔 다 하지 말자”는 생각에 모두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시완의 계정도 팔로우를 끊었냐는 질문에 황광희는 “이미 오래전에 끊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임시완이 나의 팔로우 수를 이겼다. ‘오징어게임’으로 얼마나 인기가 올라갈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황광희의 이러한 고백은 연예인 병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상의 중심은 나야

배우 이준기는 지난해 8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과거 자신이 겪었던 연예인 병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준기는 ‘왕의 남자’로 인해 급상승한 인기와 이후의 스타덤에 올랐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준기는 당시에 ‘세상의 중심은 나로부터 돈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 안에서 나오는 건방진 마음을 떠올리며 그 당시의 나약함을 인정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준기의 솔직한 모습에 놀라움을 표현했고, 이준기는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이 그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고 말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준 덕분에 ‘이렇게 살면 이 일을 접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준기는 주위 사람들의 신뢰를 잃고 중심이 흔들린다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연예인 병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기의 이야기는 연예인 병을 겪는 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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