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의 여동생이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산다라박, 빽가,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숨길수없는 외모

이날 스페셜 DJ 빽가가 박두라미 씨의 방송 출연 소식을 전하며 그녀의 미모를 언급했습니다.
산다라박 씨는 동생 박두라미 씨가 자신과 4살 차이가 나며,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같지 않은 외모를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박두라미 씨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인 언니 산다라박과 남동생 천둥에 못지 않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서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는 ‘박씨 3남매’가 20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완전체로 모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송윤아 닮은꼴

박두라미 씨는 특히 ‘송윤아 닮은꼴’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두라미 씨는 평소 방송 활동을 하지 않지만, 동생 천둥을 위해 최근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미모 DNA를 과시하며, 언니 산다라박과는 닮은 듯 다른 지적인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 중 김태균 DJ가 박두라미 씨의 현재 활동에 대해 물었을 때,
그녀의 직업

산다라박은 그녀가 케이터링 분야에서 음식 개발을 하고 티소믈리에로도 활동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빽가와 브라이언은 박두라미 씨가 영화배우 송윤아 씨를 연상시키는 느낌과 배우 같은 포스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 DJ 김태균은 산다라박이 곧 시누이가 될 예정이라며, 막내 천둥과 그의 예비 신부 미미를 위해 명품 결혼 선물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산다라박은 결혼식 준비에 도움을 주지 못한 아쉬움을 커플 아이템 세트로 선물하며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