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귄다고요!” 열애설 극구 부인하더니 12살 연상과 결국 결혼해버린 25살 여배우의 근황

진짜 재밌네?!

열애설에 그렇게 부인하더니 결국엔 12살 연상과 결혼해버린 25살 여배우가 있습니다.

당시 상황에 모두가 황당해 했는데요. 그 사건 알아보겠습니다.

열애설 극구 부인한 여배우

배우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는 SBS의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연습생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에 신세경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나혜미는 특히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혜미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서구적인 마스크로 유명하며, 전형적인 서양형 미녀의 비주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에는 이국적인 외모가 두드러져 많은 이들이 그녀를 혼혈로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국적인 면모는 다소 약해졌지만, 그녀의 또렷한 비주얼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나혜미와 가수 에릭은 2017년에 결혼했습니다. 이들의 연애 관계는 2014년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서로다른 입장

당시 에릭의 측근이 한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오랜 시간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에릭의 소속사는 이러한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가 아니며,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017년, 한 언론의 집중 보도 이후 다시 열애설과 결혼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나혜미와 에릭은 “배우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나,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오리발 내밀더니 결국

그러나 2017년 4월 17일, 에릭의 소속사 신화 컴퍼니는 두 사람이 그해 7월 1일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에릭은 2022년 7월 신화 멤버 앤디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공식적인 모습을 보였고, 2020년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출연 이후 방송계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나혜미 씨는 지난 2020년 KBS 드라마 ‘누가 뭐래도’ 출연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화 에릭의 근황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에릭은 노메이크업 상태였고, 수염 자국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소 부어 보이는 얼굴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에릭은 나혜미 씨의 SNS에 댓글을 달며 가끔씩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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