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름이네” 00 때문에 배우로 강제 전향당한 남자, 놀라운 근황 전했다

원래는 감독을 꿈꿨는데, 00때문에 주위에서 강제로 꿈을 바꾸게한 남자가 있습니다.

지금은 00전문 배우라는데..누구일까요?

원래꿈은 감독

이준혁은 연출을 전공하며 감독이 되는 것을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그의 미모를 봤을 때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을 받고 진로를 변경했습니다.

2006년 그룹 타이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그는, 이듬해 KBS2 ‘드라마시티 –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해, 이준혁은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과 2009년 ‘수상한 삼형제’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2017년, 드라마 ‘비밀의 숲’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로 호평을 받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며 특히 악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00전문 배우

2023년,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 3〉에서 주요 빌런이자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역할을 위해 20kg이 넘는 체중 증가와 벌크업을 통해 체격을 키웠으며, 영화를 통해 그 결과로 완성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훌륭한 연기 실력과 뛰어난 외모는 영화에서 주성철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준혁은 외모 남신으로 떠오르며 홍보 이벤트에서의 뛰어난 팬 서비스와 함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해 10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에서는 DK 그룹의 젊은 부회장인 조강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 캐릭터는 돈과 정보력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비질란테를 추종하는 자유분방한 매력의 재벌 2세로, 그의 다채로운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근황

배우 이준혁이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의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로 ‘좋거나 나쁜 동재’가 확정되었으며, 이준혁 배우가 출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비밀의 숲’ 시리즈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가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tvN ‘비밀의 숲’ 시리즈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함께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드라마로, 2017년 첫 시즌 방영 이후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이며 잘 만든 수사 드라마로 평가 받았습니다.

‘비밀의 숲’에서 이준혁은 검사 서동재 역으로 출연해, 첫 번째 시즌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했으나 두 번째 시즌에서는 ‘한조 게이트’ 사건의 핵심 인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이준혁이 검사 서동재를 중심으로 한 전개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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