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숙녀다됐네?!” 슈돌 유진 기태영딸 ‘로희’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슈돌에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인기를 끌던 연예인 2세가 있습니다. 바로 로희인데요.
최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진과 기태영 슈돌
유진과 배우 기태영 부부는 2011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 가족은 KBS2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로희는 2015년 12월 생으로, 생후 8개월에 ‘슈돌’에 합류해 2년 가까이 시청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걸음마부터 말문을 트기까지, 로희의 성장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공감과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말을 시작한 후에는 귀엽고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귀염둥이 애교요정’으로 불리게 되었죠.
가장 예쁜 장면
로희의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바로 아버지 기태영과의 귀여운 밀당입니다. 로희가 아빠의 뽀뽀를 장난스럽게 피하다가도, 속삭이듯 “로희가 아빠를 사랑해”라고 말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스러움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기태영 역시 딸바보이자 아내바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성장한 로희의 최근 모습에도 여전히 어린 시절의 귀여움이 녹아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딸 예쁘죠?
최근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개인 채널을 통해 첫째 딸 로희 양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희 양은 엄마 유진과 아빠 기태영을 닮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입니다.
로희 양은 2015년 4월생으로, 현재 만 7살입니다.
유진은 “추운 걸 싫어해 겨울이 별로였던 내가 조금 변했다~ 예전보다 추위도 덜 탁~ 아이들과 하는 겨울 여행이 좋다~^^”라며 가족과 함께 겨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하얀 눈이 가득 쌓인 여행지에서의 사진은 로희 양이 어느새 훌쩍 자라 숙녀가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