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베풀기는 쉽지 않죠. 그런데 여기 무려 직원들 26명에게 아파트 한 채씩 선물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아파트 선물한 연예인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한 심형탁-사야 부부가 설 인사를 올리며 두리랜드를 방문한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방문은 임채무가 두리랜드를 통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씨와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989년에는 40억 원의 빚을 안고 시작한 두리랜드가 현재에 이르러 리모델링을 거쳐 190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진 대규모 놀이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에 대해 “빚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삶의 활력소이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라며, 놀이공원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었습니다. 그의 연기 경력 50년을 조명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과거 인기와 현재까지의 여정이 소개되었습니다.
집 한 채씩 쏜다
과거에는 F4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임채무는 당시 하루 수입이 7000만 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임채무는 인기와 성공 속에서도 두리랜드를 창조했습니다. 이 놀이공원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이는 돈이 부족하여 놀이공원을 즐길 수 없는 아이들에게도 기회를 주고자 하는 그의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게다가 임채무는 과거 최고의 전성기 때 직원들에게 아파트를 선물한 사실을 공개하여 많은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런 선한 행동들은 임채무가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모든걸 바친
심지어 놀이공원 경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주차장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등 극단적인 상황에 처했지만, 이를 “재미있는 경험”으로 회고하며 아내와의 단단한 사랑을 통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이러한 임채무의 모습은 그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얼마나 큰 마음을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두리랜드는 그의 배려와 사랑이 담긴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